남자친구가 주주휴휴야야휴휴 이렇게 근무를 하는데 중간중간에 대근 들어가는 날도 있고 휴가 쓰는 날도 있어서 자꾸 헷갈린다ㅠㅠ 이번주같은 경우는 야간 대근 있어서 3일 연속 야근하고 하루 쉬고 하루 주간, 그 다음날 휴가 써서 3일 연속 쉬거든 근데 나는 이게 너무 헷갈리는거야ㅋㅋㅋㅋㅋ 그래서 오늘 휴일인줄 알고 오늘은 뭐할거야? 이랬다가 남친이 또 삐졌당... 내가 너무 무심한거 같기도 하고ㅠㅠ 아니 근데 헷갈리는걸 어떡해.. 남친 말로는 자기 가족들도 잘 모른다 했어 워낙 왔다갔다 해서
아예 표를 만들어서 달라고 해ㅋㅋㅋ 가족들도 헷갈리는걸 여친이라고 다를까ㅠㅠ
달력에 주야휴 표시를 해놨는데 이것도 고정이 아니라 바뀔 수 있는거라ㅋㅋ큐ㅠㅠ 앞으로는 더 신경쓰고 자주 확인하겠다 했는데 그래도 헷갈릴 때 있을 것 같아😢
나도 저런거 헷갈림... 그 일 안하는 사람은 당연히 모르지 삐지기까지... 넘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