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남자친구가 정말정말 착하고 좋은 사람이거든
사과도 잘하고 서운한거 말하면 고치려고 노력하고 실제로도 고쳐주고 날 정말 사랑해주는게 느껴져
행동으로 정말 많이 보여주고 표현도 잘해줘
또 가정적이라서 결혼하고 애낳는게 꿈이래
근데 남친 가정사상 아버지때문에 어머니가 고생을 좀 많이 하셔서 어머니에 대한 애정이 정말 좀 남다르다 해야하나
군적금 천만원을 엄마 쓰라고 줄거다 나중에 돈벌면 엄마가 하고싶은거 다 하겟금 다 해줄거다(본인을 그렇게 키웟어서)
등등
조금 불편한 느낌으로 효자야 (엄청은 아니긴한데 그냥 저런말들으면 엥 그렇게 까지..? 싶을정도)
그리고 돈 현실감각이 조금 떨어져
돈을 많이 버는것보다 워라밸이 더 중요하고
자기는 일찍 퇴근해서 얘들 놀아주고 아내랑 노는게 더 중요하대
좋긴한데.. 현실적으로 좀 힘들것같은 느낌..?
그리고 내가 서운한걸 말하면
자기가 사준 옷가방신발에어팟쓰면서 머라한다고 생색을 내 약간 장난반 진담반으로..
솔직히 들으면서 기분이 안좋아 나는 뭐 안해줫나.. 그런식으로 말하지말라고 하는데 알겟다면서 가끔그래 잔소리 듣기 싫을때..
또 자기는 남들에 비해서 잘해주는거라고 자기같은 남친없다고 얘기하는데 맞긴한데 본인입으로 말하니까 좀 킹받는다해야하나 그냥 좀 몰랏으면 좋겟음
이런남자는 결혼상대로 별로라서 결혼은 안하는게 맞다고 생각이 드는데 아직은 너무 조아서.. 하 정말 스트레스 받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