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친구가 전연애를 장기연애를 했어,,
전애인과 5년만났고 헤어진지 4개월 후에 나랑 소개로 사귀게 되었는데 남친은 전전 연애도 장기연애를 해서 연애경험이 스물후반이지만 두번이야
그래서 그런가 난 항상 만나면 좋다가도 싸우면 이 오빠는 매달리거나 그런게 없어.. 봐주는것도 일절없구(누구한쪽의 잘못으로 싸우지 않은 경우) 그냥 기분나빠지면 연락을 안해버려 그러다보니까
내가 느끼기에는 전연애때 이미 모든 감정적 노력을 다 써버려서 나한테는 최선을 다하지 않는 느낌?이랄까.. 내 과한 추측 일수도 있어.. 암튼 저번에 싸우고 연락없어서 내가 먼저 연락을 했단말이야.. 그리고 오빠한테 왜 연락 안했냐고 물어보니까 기분이 상해서 그랬대 암튼 내가 먼저 연락 하니까 기분이 풀렸는지 자기가 사과했었어 근데 이번에 말다툼하다가 또 연락이 없는거야 나는 내가 연하고 항상 손을 먼저 내미는거 같아서 이번에는 연락을 안하고 버티니까 지금 하루넘게 연락이 아예없어 이번에도 먼저 연락을 해야하는걸까??ㅠㅠ 참고로 먼저 다가가면 한없이 다정하게 대해줘 데이트할때나 항상 돈도 안아끼고 사랑도 듬뿍주고
하...어디에 물어볼데두 없고 혼자 너무 막막해서 글올려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