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약 또 걸리면 삼세판 된 거잖아? 그땐 걍 바로 가차없이 차버리면 되지! 자기가 뭐가 부족해서 자길 의심하게 만드는 사람을 만나야 되니. 일단 여친이 싫고 신경쓰인다고 말했고 끝이라는 말까지 했는데도 또 그러면.. 지 같은 사람 만나서 끼리끼리 연애하라고 하면 된다~

허걱 완전 위로가 되는 얘기들이야… 너무 고마워 자기야 ㅠㅠ

후후 다행이다 :) 혹시나 자기가 얘기 풀어줬는데 내가 도움 줄 수 없는 얘기면 어쩌지 살짝쿵 걱정했거든😌 의심하는 것도 사실 그만큼 상대를 많이 좋아하니까, 신경 쓰이고 하니까 그럴 수도 있긴 한데 근데 그게 심해지면 집착이 될 수도 있는 부분이기도 하니까.. 그럼 자기는 당연하고 서로에게도 좋을 게 없으니까ㅎㅎ 자기 넘 깊게 생각하지 말고 일단 그냥 지내봐봥~ 두고보면 알테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