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친구가 자기 큰일이 났다 그래서 나는 해봤자 뭐 클스마스에 못 놀게 됐나...? 싶었는데 갑자기 소송걸릴 것 같다는 거야... 그 말 보자마자 엄청 당황했는데 대체 뭐길래 소송까지 가는 거지.. 심각해서 지금 생각이 엄청 많다고 걱정이라고 하는데 주변 사람이 것도 가까운 사람이 이러는 건 첨이라 나도 당황스럽고 걱정이네
+ 상대가 회사가 아니고 관이래.. 뭘했길래 대체 관을 상대로 소송까지 가냐고 물어보고 싶은데.. 에효.. 힘들 것 같아서 별 말 안 하는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