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친구가 있는데 자꾸 전남친이 생각나,,
현남친이 이번 연애가 처음이라서 부족한게 많다보니
답답한게 많고 한데 그렇지만 싸우지는 않고 잘 맞춰줄려고 하고 있어
그런데 전남친이 너무 잘 해줬어서 자꾸 비교하게 되고 자꾸 생각나고 보고싶고 그래,,
이러면 안되는데 왜 자꾸 그러는지,,
전남친에 대한 미련이 있는건지 아님 현남친이 그저 답답하고? 어리숙해서 전남친과 비교를 하게 되는건지 미련인지 비교인지 잘 구분해봐 그리고 그 둘 다 자기에게 좋을 게 없어 귀찮고 번거롭겠지만 하나씩 맞춰가야지 뭐 어떻게보면 다른 남자는 어떤 여자에게 완벽했는데 나한테는 안맞을 수 있는 것 처럼 다 그런거지 뭐 다른 삶을 살아 온 사람이잖아~~
동의해줘서 고마워~!
미련도 좀 있고 비교를 해서 그런거 같아,, 둘다 좋지 않는거 아는데 자꾸 이렇게 되네ㅠㅠㅠ 그래도 새송이 자기가 확실하게 팩폭(?) 해줘서 마음 다시 잡을려고! 조언 너무 고마워ㅎㅎ
너무 안맞거나 스트레스 받으면 서로 더 깊은 사이 되기 전에 관두는 것도 좋아 연애는 서로 행복하려고 하는거니까 옳은 선택 잘 하길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