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남자친구가 원래 연초를 피다가 저를만나고
1주일에 1개씩 필 정도로 줄였는데
150일 정도 됐단말이에요.
근데 요근래에 전담있는걸 발견해서
전담은 괜찮다 했었는데
전화하면서도 계속 피길래
저도 궁금해서 펴보겠다! 사서 펴보고 싶다! 하니까 갑자기 자기도 안하겠다 그러니
하지말아라 하더라구요.
조금 서운해서 왜 나만 안돼..하니까
억울하대요. 그냥 피지말라하면 안되냐고..
안피는게 좋지만 담배 끊는게 힘들걸 아니까
그리고 끊는다 해놓고 핀거 들키는게
더 싫어서 일부러 괜찮다 한건데..
제가 잘못한걸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