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친구가 우리집이나 남친 집이나 둘만 있을 때 내 밑에를 만져주거든? 근데 요즘 만지다가 폰으로 찍는 느낌이 들어 남자친구는 원래 카메라 셔터 소리가 안 나더라고? 이거 너무 신경쓰여서 물어봤는데 그걸 왜 찍냐고 안찍었다더라 일단 믿긴 해야겠는데 너무 신경쓰여서 어떡하지..ㅠ
자기는 왜 찍는다고 생각했어? 남자친구가 휴대폰을 만졌어?
응 그것도 있고 아까는 폰이 다리에 닿았어
밑에 만져주다가 휴대폰을 만져야 될 일이 뭐가 있지? 이상하네... 자기 눈에 띄는 다른 곳에 폰을 둬야겠는데?
남친 잘 때 폰 봐봐 그 수 밖에 없지….
남친이 만져줄때 눈감고 누워있어??
얼굴 쳐다보고있어 이불로 가릴 때도 있도
잘... 지켜봐야겠는데 ㅠㅠ 카메라소리는 너무 불안할거 같아ㅠㅠ
담부턴 그런 분위기 올라오면 자기가 남친 폰을 침대 옆이나 아님 베개 밑 뭐 자기 옆에 등등 보이는 곳에 카메라 덮어서 놔 당연하게 아니라고 할텐데 자기는 불안한 거잖아 지금..
ㅇㅁㅇ.. 남친 장실이나 샤워할때 폰두고가면 비번알면 풀어서 갤러리 한번보자.. 진짜 위 자기들 말대로 그런거 할때 폰 멀리두던가 진짜로 뭐로 가려놓자.. 무음카메라도..있으니까
카메라어플 쓰면 무음이라.. 그리고 그런 사진들 보안 처리해서 안보이게 하는 사람도 있음. 아예 그럴때 폰을 멀리 떨어뜨려놔야ㅠ
같이 갤러리 한 번 봐ㅠㅠ 나라두 불안할 거 같아
핸드폰을 들고 있어...??
다른 날은 잘 모르겠는데 오늘은 확실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