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남자친구가 연락이 되게 프리한 스타일이라
평소 일할때랑 약속있고하면 잘안볼때가 많아
말하고 없는거긴한데 난 불안하고 초조해
갑자기 말도안해주고 손절당한 짝남새끼때문에
더 트라우마생겼단말이야 ㅠ 그래서 이런 거지같은 초조함을 폭식으로 풀어.... 이런거 어떻게 고치냐 너무힘들어
살 엄청쪘어 지금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ㅜㅜ 혼자 버텨내기 어려울텐데...어내 삶이 바쁘고 거기에 집중하다보면 연락에서 자유로워질거야., 근데 당장은 솔직하게 말해보는건 어때 자기 상황을??
남자친구한테!
나는 그래도 연습해야한다고 생각해. 아무렇지 않은 연습! 익숙해질거야. 폭식같은 자기 파괴적인 형태말고 발전적인 형태로 풀어나가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