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친구가 술자리 끝나고 집 돌아갔을 때 연락 주길 바라는 거 당연한 거지?
남친이 종종 회사 술자리 가면 상사+주사가 잠자기 콜라보로 집 들어가서도 연락이 없는데 화나고 서운함..
사내연애 중인데 직업 특성상 휴문데 갑자기 출근해야 될 일도 많고 술자리도 많단 말이야 그걸 서로 이해해주다 보니까 남친도 대수롭지 않게 생각하는 것 같아.. 나도 그냥 넘어갈 때도 있다 보니까 뒤늦게 화내기 머쓱하기도 하고; 근데 또 내가 다른 회사 다니는 애인이었으면 안 이랬겠지라는 생각에 짜증나고..
하 이 와중에 이따 회식이라서 풀지도 못 한 채로 만나서 웃고 떠들어야 돼ㅋㅋㅋㅋ웃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