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남자친구가 술에 취하고 나면 아예 연락 두절 되어서 집을 간 건지 술을 마ㅛ시는 중인지 알수가 없는 상황인데 방금 전화하면서 나는 너가 그렇게 연락 두절 되면 집 간건지 술 마시는건지 궁금하고 기다리게 돼서 답답하다고 하니까 기다리지말고 너 할 일 하면 되는 거 아니야? 이렇게 말하는데 순간 기분이 확 나쁘고 자기 잘못을 모르는거같아서+ 얘는 내가 갑자기 몇시간동안 연락두절되어도 아무렇지않은가? 싶어서 기분이 상했는데 자기들은 어떻게 생각해..? 내 편 들지말고 객관적으로 생각해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