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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어있는 자기2024.01.08

남자친구가 소중하고 고맙지만 전남자친구한테 느꼈던 설렘이 잘 안 느껴져 처음 만났을 때도 설렘보단 전남자친구한테 못 느꼈던 안정감이 느껴져서 그거 하나 보고 만났거든 나 많이 좋아해줘서
전남자친구랑 내가 서로가 첫사랑이거든 오래 만났고 안 맞아서 헤어졌어 헤어질 때 울면서 헤어지고 만나면서 헤어졌다가 다른 사람 만나고 또 서로 다시 만나는 어리석은 짓도 했거든…ㅋㅋㅋㅋㅋ너무 좋아해서 지쳐서 헤어졌다가도 다른 사람보다 서로가 더 소중해서 다시 만났던 것 같아
그래서 본론은 겨우 정신차리고 3년만에 제대로 헤어지고 지금 남자친구를 만났어 나 진짜 많이 생각해주고 노력해주는 사람이야 지금 남자친구 만날 때 다른 거 다 싫었는데 꾸준함과 안정감 하나 보고 만났다 보니 솔직히 끌리는 건 없지만 참 좋은 사람이라 귀여워 소중하고 헤어지면 후회스럽고 슬플만한 사람이야 잘 지내고 있었는데 전남자친구한테 연락올 때마다 너무너무 흔들려
답장으로 우린 아닌 것 같다고 나 지금 만나는 사람 있고 연락 그만해줬음 한다고 거절하고 남자친구한테도 말했어
근데 내가 잘하고 있는 건지 이런 감정을 느껴도 되는 건지 모르겠어 전남자친구가 차단해서 섭섭하다고 하는 것도 신경쓰여서 미안하지만 답장 안 했거든…ㅠㅠ
거절하는 게 맞았던 거겠지? 내가 어떻게 하는 게 맞는 행동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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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user thumbnale
    숨어있는 자기 1

    맘이 아프다.... 너가 딱 마음을 정하고 행동해야지 지금 남자친구한테 집중할거면 다 끊어내는게 맞고

    2024.01.08좋아요0
    • user thumbnale
      숨어있는 자기글쓴이

      모든 연락을 다 끊어냈는데 마음이 너무 복잡하고 아프네 ㅎㅎ… 이런 감정을 느끼는 게 맞는지 모르겠어

      2024.01.08좋아요0
  • user thumbnale
    숨어있는 자기 2

    당연하지... 1자기 말처럼... 딱 하나만 선택하고 현남친을 택할 거면 다 차단하고 섭섭하다고 하는 말, 들려오는 말 전부 하지 말라고 입장 단호히 해야 할 듯 흔들릴 순 있지만 행동은 잘해야 하고, 행동을 잘했다 한들 그게 반복 되면... 안 한 거랑 별반 다르지 않다...

    2024.01.08좋아요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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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자친구가 사랑으로 둔갑한 과보호? 집착? 많이 해서 그것 때문에 다퉈서 헤어졌는데 한달도 안 돼서 연락이 왔어 처음에는 잘 지내는지 궁금하다고 했다가 한 번만 만나달라고 해서 최근에 만났는데 확실히 예전보다 사람이 유해졌더라구 잘보이고 싶어서 내숭떠는 건가 싶기도 하구 ㅋㅋㅋ 물론 지금은 괜찮지만 그때 당시에는 상처도 받고 많이 우울했어 그래서 헤어지고 나서도 이 사람이랑 끝나서 슬프다기보다는 진짜 나다운 삶을 살아갈 수 있을 것 같아서 좋았어 친한 친구들한테만 전남자친구랑 싸운 얘기, 헤어지게 된 계기 얘기했었는데 나같은 사람이 왜 그런 사람 만나냐구 할 정도로 날 괴롭히던 사람이었어 집에 데려다주면서 연애할 때 너무 몰아붙여서 미안했다구 아직 많이 좋아해서 다시 만나면 잘하겠다는데 속는셈치고 다시 만나보는 건 바보같은 짓이겠지…?나한테 관심을 표하는 썸남이 있는데 나도 걔를 좋아하는 것 같아서 무서워 원래 연애라는 게 두려운 적은 없었는데, 한 3주 전에 220일 사귄 첫 남자친구랑 헤어졌어… 사실 언젠가는 헤어지겠구나 예측하고 있었고 갈등도 많았어서 헤어진 직후 크게 힘들어하다가 일주일 안돼서 금방 툭툭 털고 회복했어. 가끔 생각나거나 꿈에 나오긴 하지만… 근데 헤어지기 전부터 나한테 디엠 걸던 남자애가 하나 있는데, 처음엔 친구가 없나보다/많이 심심한가보다 싶어서 받아줬거든. 애초에 내용도 다 쓸데없는 거였고. 근데 그 때는 관심이 없으니 별 말 안 이어가다가 헤어진 이후엔 나도 답장을 좀 성의있게 하고 서로 대화도 하고 그랬는데 어느 순간부터 아 얘가 나를 좋아하나? 싶은 순간이 있었지만 그런 착각이 제일 창피해서 그냥 부정하다가 어제 만났는데 나도 얘를 좋아하는 거 같고 얘도 나를 좋아하는 것 같은거야. 난 걔 귀여워하고 걔는 내 머리 귀 뒤로 넘기면서 예쁜데 왜 안 넘기냐고 하고. 참… 좋으면서도 무섭더라. 사귀어야하나? 그 정도로 좋아하는 게 맞을까? 하지만 난 얘에 대해 하나도 모르는데. 그리고 전남자친구도 제대로 못 잊었는데. 오늘 꿈에 하필 전남자친구가 또 나와서(미련이나 후회는 없어… 잘 헤어졌다고 생각해) 죄책감 미안함이 들더라. 전애인도 제대로 못 잊었는데 이렇게 빨리 새로운 사랑을 시작하는 게 전남자친구한테도 그 애한테도 못할 짓이라는 생각이 들어… 힘들다전에 내가 쓰레기인 거 같다고.. 남자친구랑 사귀면서도 다른 남자한테 흔들린다고 글 썼던 자기인데.. 어제 남자친구랑 헤어졌어. 애초에 다른 남자한테 흔들렸던 게 남자친구랑 안 좋았기 때문이었거든. 헤어졌다고 해서 다른 분을 만나냐고 한다면 그건 또 아니지만.. 자기들의 충고가 맞다고 생각해서 그 분과 남자친구를 별개로 놓고 생각했어. 남자친구랑 헤어진다고 꼭 그 분을 만나는 건 아닐 수 있다고 생각하니까 좀 선택이 쉬워지더라. 난 그냥 너무 지쳐서 잠깐 연애를 쉬는 게 좋은거였어. 남자친구랑 꽤 오래 만났었거든. 사실 한풀이를 좀 하자면 어제 헤어지려는 건 아니었어. 어제도 평소처럼 전화하다가.. 전에 내가 헤어지자고 했을 때 얘기가 나왔어. 남자친구가 아직도 그런 생각을 하냐고 물어보길래 아직도 한다고, 아직도 마냥 너가 좋기만 한 건 아니라고 했어. 가끔은 네가 무섭고 남 같이 느껴지기도 한다고. 그랬더니 욕을 하는거야. 나한테 한 욕은 아니지만, 누가 봐도 나 들으라고 하는 욕이었어. 시발.. 이러는데, 난 욕하는 남자를 무서워해. 그리고 남자친구도 그걸 알고 있단 말이야. 그래서 내 앞에서라도 욕을 안 썼던 남자친구였어. 그런 사람이 날더러 들으라고 욕을 한다는 게 너무 무섭고 정 떨어지고 역겨워서 다른 말도 못하고 전화 끊는다고 말하고 전화를 끊었어. 끊고 나서도 계속 그 상황에 대해서 생각 했는데, 난 더 이상 이런 사람이랑 만날 자신이 없어서 이럴거면 차라리 헤어지자고 했어. 그랬더니 그냥 그러쟤. 자기도 나한테 맞추는 데 지쳤다면서. 참 어이가 없어. 내가 힘들다고 헤어지쟸을 때 안 힘들게 잘 맞춰줄테니까 한 번만 기회를 더 달라더니. 그래서 그냥 그렇게 헤어졌어. 요즘 많이 안 만나기도 했고, 딱히 같이 사진 찍으면서 논 것도 많지 않아서 추억이 많이 없어. 차라리 다행이다 싶으면서도 칠백몇일을 사귀었는데도 기억할 거리가 이만큼밖에 없다는게 좀 씁쓸하더라. 어제 밤에 헤어지고 나서는 정말 눈이 따가울 정도로 펑펑 울었는데, 이제는 좀 괜찮아졌어. 난 요즘 연락도 자주 많이 하지를 않았어서 생각보다 허전하지는 않아. 그래도 오늘 내 일정 끝나고 날 보러 잠깐 집 앞으로 오겠다는 남자친구가 좀 그립기는 해. 더럽게 안 맞는 점도 많았지만 그래도 사랑이었네. 좀 울적하다. 저번 글에서 다들 관계 정리할 수 있게 도와줘서 고마워. 자기들이 나한테 해준 따뜻한 말 덕분에 헤어질 때 내가 우선이라는 생각 하나로 안 잡고 버텼어. 자기들이 해준 말로 정신 차리고 나니까 이 사람을 다시 잡으면 내가 이 사람의 충동적인 폭력성을 다 받아줘야 하는 을이 될까봐 무섭더라고. 자기들은 헤어지고 뭘로 그 사람을 잊었는지 궁금해. 시간이 해결해주겠지 싶다가도, 그건 너무 수동적으로 잊는 거 같아서.. 내가 직접 뭔가를 하는 건 또 어떨까 싶어. 활동적인 운동 같은 걸 해봐야겠어.다들 제일 사랑했던 전 남친 어떻게 잊었어? 4년을 만났는데 바람 전적 있고 그 후로 봐 주고 사귀다가 또 약간의 바람 비슷한 기류가 보여서 헤어졌는데 역시나 그 여자랑 환승한 전 남친이야 헤어진지는 좀 됐어 처음엔 눈 뜨고 감을 때까지 울고 일도 집중 못 하고 힘들게 보내다가 나를 좋아하는 사람이 생겨서 연락하다 보니 잘 됐고 전 남친은 잊어 가는 줄 알았는데 또 생각이 나서 힘드네 내가 제일 많이 사랑했고 의지했던 사람이고 4년을 만나면서 4년을 같이 살았어 지금 남자친구에게 미안해서 최대한 생각 안 하려고 노력하는데 잘 안 돼 내가 아직 다른 사람을 만날 준비가 안 된 걸까 전 남친을 다시 만나고 싶은 마음은 아니야 지금 내가 만나는 사람은 나한테 과분하다 싶을 정도로 좋은 사람이고 전 남친과는 비교도 안 되는 사람인데 빨리 잊고 지금 남자친구한테만 집중하고 싶어 너무 힘들다ㅠㅠ 뭘 하든 그 사람이랑 안 한 게 없어서 잊기 더 힘든 거 같아나 남자친구랑 재회했는데 맞는 건지 잘 모르겠어 우린 동갑커플이구 20살이얌. 서로가 첫 연애지 ㅎㅎ 1년 넘게 만나면서 좋은 점도 있었지만 반복되는 싸움과 성격 차이로 내가 지쳐서 먼저 헤어지자고 했어. 남자친구는 그저 알겠다며 수긍했는데 결국 또 내가 먼저 연락했어. 그러면 안 된다는 거 알면서도 남자친구가 너무 보고싶어서.. 근데 내가 재수 중이라서 남자친구에게 친구로 지내자고 했고 결국 다시 시간을 갖기로 했어.. 나는 생각 끝에 헤어지는 게 맞다고 생각이 들었고 헤어지려고 전화를 걸었는데 남자친구랑 마지막 인사 하면서 울었어,, 그리고 남자친구 대학 이야기 들었는데 너무 마음이 아파서 결국 못 헤어지고 다시 만나기로 해서 만나고 있어.. 나도 내가 잘했다는 생각은 안 해.. 헤어지는 것도 다시 사귀는 것도 다 내가 먼저 말했으니까.. 근데 남자친구가 내년 3월쯤에 입대 예정이라서 내가 남자친구를 잘 기다릴 수 있을지 모르겠고 이게 맞는 건지도 잘 모르겠어.. 근데 남자친구는 나랑 진짜 헤어졌으면 인간관계 다 끊을 생각이었다고 하더라고.. 그 이야기 듣고 내가 얘랑 헤어질 수 있을까.. 라는 생각이 들더라.. 어떻게 해야할지도 모르겠어.. 남자친구와 헤어진 가장 결정적인 이유는 내가 여유가 없어서야.. 재수 한다고 신경도 못 써주고 그러니까 괜찮다고는 해도 서운해하는 게 눈에 보이고 얘가 무슨 잘못을 해도 마음에 여유가 있어야 좀 받아주는데 나는 여유가 없으니까 그냥 싸움만 되더라고.. 그리고 남자친구가 되게 의존적이야. 1학기 시간표를 나는 내가 직접 짜서 수강신청을 했는데 ((난 학교 며칠 다니다가 재수 허락받아서 1학기 수강신청은 내가 했고 지금은 휴학했어)) 얘는 1학기에는 학교에서 짜줘서 2학기에 아무런 준비도 안 했다가 수강신청 날짜를 내가 물어봐서 시간표도 내가 짜주고 신청도 거의 내가 다 했어.. 수강신청은 남자친구가 하기로 했는데 얘가 예비수강신청도 안 하고 걍 쌩으로 수강신청해서 다 놓쳤다고 전화와서 나 그날 집에서 티비 보다가 노트북 켜서 앵간한 거 내가 그 시간표 짤 때 참고했던 거 보면서 남자친구한테 괜찮냐고 물어보면서 신청해줬어.. ((시간표 대신 짜준 거 친구들이 알고는 미쳤냐고 욕 한바가지 먹었어..)) 내가 어떻게 해야 얘가 좀 혼자 뭐를 하는 버릇을 들일까.. 혼자 무언가 안 해봤으면 겁나는 거 충분히 이해하는데 뭔가 혼자 해야하는 상황이 오면 시도조차 안 하고 ‘난 안돼.. 난 망했어..’라고 하는 게 남자친구 입버릇이라 내가 정말 그러지 말라고 많이 이야기했는데 안 나아지더라.. 예를 들어 혼자 은행을 가야하는 상황이 오면 갈 수 있는 문제인데도 못 간다고 망했다고 그러고.. 정말 그럴 때마다 어떻게 해줘야할지 모르겠어 ㅠㅠ 모든 걸 내가 해줄 수 없는데 우리 관계는 정말 어떻게 해야하는 건지 머리가 너무 아파 ㅠㅠ.. 난 어떻게 해야할까..?그리고 얘는 어떻게 해야 혼자 뭔가 하는 버릇을 들일까..? ㅠㅠㅠ 긴글 읽어줘서 고마워 ㅠㅠ 😭😭 너무 답답해서 하소연하듯 써봤어 ㅠㅠ 😭😭
Geukra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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