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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어있는 자기2023.03.18

남자친구가 섹스 쿠션(?) 을 샀는데 자세 잡을때 쓰는거 ㅋㅋ
나는 싫다고 했거든? 섹스를 위해서 쿠션까지 사는게 민망하고 현타온다고 했는데
그랬더니 왜 해보지도 않고 안한다고 하냐고 뭐라뭐라 할길래 언쟁할거같아서 답장 안했더니 한 10분 있다가
왜 답장 안하냐고가문자오고 전화오고 하는데 화난거 아냐? 목소리 들어보니까 화가 났어
이게 화낼일인가 싶기도 하고 합의하에 하는게 섹슨데 왜 해보지도 않았다는 이유로 내가 잘못한 사람 만드는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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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user thumbnale
    숨어있는 자기 1

    그게 화낼 일인가? 하기 싫으면 안 하는거지. 본인 하고 싶다고 강요하는 거 진짜 싫다... 나같으면 정 떨어져서 너랑 하기 싫고 안 할거라 쓸 일 없다고 할듯.

    2023.03.18좋아요0
  • user thumbnale
    숨어있는 자기 2

    흠 그게 뭔지 정확힌 모르겠는데 남친 본인만 위한게 아닌 자기도 편한 자세로 사용했음 해서 사왔으면 조금 속상했을 법한 마음은 이해가 갈 거 같아. 자기 위해서 생각해서 산건데 싫다고 하니까. 근데 그걸로 화내는 건 좀 아닌 거 같은데; 좋게좋게 잘 말하면 될 것을..

    2023.03.18좋아요0
  • user thumbnale
    숨어있는 자기 3

    자기 혼자 결정해서 산 게 민망해서 되려 화내나..ㅋㅋ

    2023.03.18좋아요1
  • user thumbnale
    숨어있는 자기 4

    섹스쿠션도 있어?ㅋㅋㅋㅋㅋ 좀 웃기긴 한데 하기 싫을 순 있지만.. 남친도 뭔가 지금 섹스로는 만족 못해서 나름대로 노력하는 거 아닐까 싶어ㅠㅠ 근데 화낼 일은 아니지 설득을 하면 몰라..

    2023.03.18좋아요0
  • user thumbnale
    숨어있는 자기 5

    삼각 쿠션 말하는 거지??

    2023.03.18좋아요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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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20살이고 5년 만난 남자친구가 있어 어제 오전에 잠깐 남자친구가 집에 왔는데 흐름상 관계를 했어 근데 뒷마무리 다 한다고 생각해서 비닐에 콘돔이랑 껍질 다 버린 것 같았는데 엄마가 청소하다가 갑자기 나 부르는거야 콘돔 껍질이 침대 사이에 하나 껴있었나봐 이게뭐녜 그래서 그냥 눈치 챌 것 같아서 솔직히 말했거든 근데 그 후로 엄마가 화난 수준이 아니라 진짜 폭발했어 처음엔 뭔 생각으로 그랬냐, 모텔도 갔냐, 언제부터 했냐, 누가 먼저 하자 그랬냐 이것저것 다 물어보길래 부끄럽고 창피해서 말 안 하고 그냥 울었거든 창피 한 거 아니라고 추궁하더니 말 안 하려면 그냥 들어가고 너 인생 나보고 알아서 살래 방 들어왔더니 몇 분 지나 또 부르더니 엄마 개무시 하냐고 어떻게 허락도 안 받고 데려와서 그 짓을 하냐고 남자친구 눈에 띄면 죽여버리겠대 폰 압수 하길래 열 받아서 그냥 방 들어와서 울다가 그대로 나도 잤어 아침에 방 들어오더니 폰으로 남친한테 다 말하고 압수 할거라고 며칠 동안 연락 할 생각 말라길래 내가 집에서 한 건 잘못했는데 관계 한 자체가 잘못은 아닌 것 같다 난 자세히 얘기하고 싶지 않다고 하니까 보호자로써 그런 것도 못 물어보냐길래 보호자라는 말로 이것저것 다 물어보는게 맞는 것 같냐 했더니 또 열 받아서 빗 던지고 출근했어 나 솔직히 너무 혼란스러워 내가 죄 지은 것 같아 이게 그렇게 잘못 한 행동이야? 내가 엄마한테 모질게 말 들을 정도야? 아무리 생각해도 피임도 했고 성인인데 이해가 안 가 도와줘사귄지 100일 조금 넘었는데 관계할때 초반에는 콘돔 끼다가 요즘은 아예 안하고 노콘 질외사정했어.. 내가 원래 주기가 딱 맞는편인데 4일정도 밀렸단 말이야..? 다행히 오늘 터지긴했는데 어제 불안하다고 남자친구 한테 말했더니 왜 사서 걱정하냐고 안에다 안했는데 왜 걱정하냐고 하더라고 생리도 원래 밀릴수 있는거 아니냐고 임신 어떻게 되는지는 알고 말하는거지..? 그러는거야..심지어 배란일때 노콘으로 두번해서 이번에는 좀 걱정됬었거든 근데 왜 걱정하냐는 식으로 말하니까 진짜 내가 사서 걱정했던건가 싶고.. 어쨌든 오늘 터지긴 했으니까.. 헤어지는게 맞는것같은데 진짜 나 사랑해주고 잘해주는게 보이니까 못헤어지겠어..머리아파서 글로 남겨봅니당. 내일은 남자친구 생일이고 만난지는 40일정도 됐어. 몇주전부터 '가지고싶은거있냐, 필요한거있냐' 물어봐도 없다고 하길래 아직 선물 준비한건 없어. 내가 교대근무라서 저녁 11시에 퇴근해서 전화를 걸었는데 자고있었는지(10시10분까지 문자했었음.) 목소리가 비몽사몽하더라고. 미안하다고 더 자라고했고 남자친구는 나 기다리느라 잠들어버렸다고 하면서 소소한 이야기 하던중에. 내가 '오빠 피곤하니까 어서 자~ 내일 생일이잖아~' 라고 했는데 갑자기 '나 내일 생일 아니야'라고 하길래 '응? 뭐라구? 내일맞잖아~' 했더니 지났다고 하는거야...당황,황당해서 목소리가 진지하고 커졌어 내가..좀 화난말투로 '생일이 지났다고?' 다시 물어보면서 그럼 내일은 뭐냐고 물어보니까 양력생일이라고 하더라구? 그래서 결론은 내일이 생일이 맞는데 저번달 음력생일로 장난을 쳤다는거야.. 내가 화가 나서 왜그렇게 말을하냐고 했더니 장난도 못치냐고 하더라고... 진짜 솔직하게 '(아직 선물준비를 못한)나는 내일이 오빠 생일이라서 무슨말을 하면서 축하해주면 좋을까 하루종일 고민했는데 오빠가 내일 생일 아니라고 말해서 당황하고 황당했다'고 말했어... 그랬더니 남자친구가 앞으로 농담을 하면 안되냐고 해서... 내가 진지하게 받아들인것도 잘못이지만 상황이 전혀 농담으로 안느껴졌다고 말했어....(서로 말투는 차분했음.) 이후엔 내가 더 말하고싶지않아서 자라고 하고..남자친구도 알겠다고 하고 전화 끊었는데.. 내가 진지한거야?ㅠㅠㅠㅠ 나도 평소에 농담도 잘하고 장난도 잘치는 성격이지만 저건 아닌것같은데ㅠㅠ이 밤에 전화기붙잡고 이야기할사람이 없어서 적어봐ㅠㅠㅠ 오빠가 미안하다고 하긴했는데 마음이 안좋아ㅠㅠㅠ ㅋ.... 저번에 남친이 오일마사지 해보고싶대서 보니까 집에 코코넛 오일이 있는거야 엄마랑 둘이 공유하는거라 갑자기 양 많이 줄어있음 이상하니까 필요한만큼만 쓰자고 다시 가져갈거라고내가 그랬더니 남친이 알겠다고 적당히 조절해서 쓰겠다고 했거든 근데 이 미친놈이 쓰면서 침대에 아무렇게 놔서 침대에 다 흘리고 엎고...ㅋ... 끝나고 보니까 반이 없어졌길래 내가 왜 이거밖에 안남았지 하니까 남친이 그거 다시 가져가야 하는거였어? ㅇㅈㄹ 하는거야 *** 이게 마지막으로 봣을때 일인데 그땐 그냥 넘어갔지만 아무리 생각해도 걔가 내 말 기억도 못하고 관리 안한건 잘못한거란 생각이 들더라고 계속 기분 안좋을바에 말해야겠다 싶어서 전에 왜 쓸데없이 다 흘리게 뒀냐고 뭐라했거든 그러니까 미안해.. 한마디 보내더니 내가 그래도 뭐라하고 안풀리니까 우엑 보내고 자러 갔어 ㅋ.... 일주일이나 뒤에 말한 내가 잘못한건가? 내가 기분 안 좋았던 거 얘기하는데 말하는 꼬라지 진짜 왜저래? 내가 너무 오바하는거야? 사귄지 며칠 안됐는데 진짜 정떨어질거같네 ㅋ... 자기들...나 자기들 의견 궁금해서 남자친구가 저번주에 코로나 양성판정나서 일주일 격리했어 그래서 어제 격리가 풀려서 얼굴 봤어 근데 얼굴이 부어있더라...?아파서 부었나 싶었어 근데 관자놀이쪽에 밴드가있어서 뭐냐 물어보니까 멀미 스티커라 그러더라구 근데 나 병원에서 일하는 사람이라 이게 왜 여기있는건지 짐작가더라구 그래서 일단은 말안하고 생각 좀 하다가 오늘 아침에 혹시 성형했냐고 물어보니까 그렇다고 하더라고...? 코로나인거알고 쉴겸 했다는데 악의적으로 숨긴건 아니고 괜찮아졌다 싶을때 얘기할려했데 내가 남친한테 너가 성형을해서 화난게 아니라 나에게 솔직하게 말을 안한게 화난다그랬어 그랬더니 남자친구가 화낼일이냐 그러는데 내가 오바떠는거야 자기들...?
Geukra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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