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Q. 남자친구가 사업을 하는데 거기에 여시같은 기집애가 있어 내가 걔 때문에 질투를 너무너무 많이 해서 한 번 헤어진 적도 있었거든 다시 만나긴 했ㄴ느데 남자친구는 그 이후로 예민해진 것 같아 사실 오늘 너무 궁금해서 카톡 오랜만에 살짝 봤는데…. 너무 잘못했지만… 남자친구가 거짓말 했던 게 있어서 궁금했어… 걔 이름 끝에 글자로만 부르고 말도 이쁘게하네 라고 하고 조금 오해할 수도 있는 카톡도 하나 있었어 당연히 마음이 있다거나 바람을 핀다거나 그런 건 아니지만 내가 싫어할 걸 알면서도 그런 카톡을 보냈는지… 아니면 정말 생각없이 그랬는지 모르겠는데… 그래서 남자친구한테 이 얘기 꺼내서 그냥 카톡 봐도될까? 해서 남자친구앞에서 카톡 보고 거기애 대해서 대화나누고 싶은데 어떻게 얘기를 꺼내야할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