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남자친구가 브왁 싫어해서 못 하는 중인데 스트레스 받아서 질염 생기기 시작했어 어떻게 설득할까
왜 싫냐고 물어보니까 털 많은게 더 귀엽고(?) 좋대 복실복실... 2년 만나면서 그동안 질염 안 생기길래 그냥 왁싱 안 하고 가끔 너무 지저분하면 입구쪽만 왁싱했었는데 이번에 스트레스 받는 일이 생겨서 질염이 생겼어ㅜㅜㅜㅜ 진짜 냉 나오는 것도 스트레스인데 가끔 내가 앉을때 펄럭 하고 냄새 올라오길래 진짜 충격받았어.... 설득해서 이번만 어떻게 하고 싶은데 뭐라고 말해야 설득되려나 질염이라고 하긴 좀 부끄러운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