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남자친구가 보겸 인스타 릴스에 응원한다고 댓글 남겼어 .. 원래 커뮤하는 사람 싫어한다고 자기도 안한다 그러고 릴스도 별로 안본다 그러는데 내가 보기엔 아닌 사람이었거든
사실 릴스나 유튜브나 이런거 나한테 안보여주기도 하고 내가 좀 성평등이나 페미니즘 얘기하면 부정적이더라고 관심없는 사람이 좋다 이런식으로? 근데 이렇게 내가 모르는 모습을 보니 너무 혼란스럽다..
심지어 본계야 난 저사람 잘 모르지만 별로 안 좋은 인상인데 어떻게 생각해 도와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