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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연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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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긋한 조랑말2025.0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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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친구가 반복된 싸움으로 지침 + 갑작스러운 상황으로 헤어지자고 해서 상황이별이 된 상황인데

지난달에 헤어졌고 공백기 1달 가지고 어제 연락해서 만나서 대화했어

근데 막 서운하다길래 뭐가 서운하냐고 물어봤더니
자기랑 썸타거나 사귀기 전에 런닝 같이뛰고 그랬는데 다른 남자( 대학교 동기 , 선배 등) 이랑 뛰었다고 막 서운하다고 하는거야

그것도 그렇고 내가 조금 우니깐 꽉 안아주면서 자기때문에 울지말라고 다독여주기도 했고 , 내가 이별하고나서 힘들어서 밥을 잘 못먹었더니 밥 좀 잘 챙겨먹으라고 하면서 손가락 깍지? 를 먼저 내밀길래 깍지 끼고 그랬단말이야

그리고 오늘 연락하면서 칼답도 하거나 내가 담주에 밥먹자고 하니깐 “ 그래 밥 먹자 ” 이런식으로 거절 안하고 잘자라고 했더니 너도 잘자 이런식으로 연락하는데

이거 읽었을때 상대방이 마음이 있어보여..? 남자친구가 조금은 마음정리 됐다고 했는데 연락을 계속 받아주는것도 무슨 심리인지가 궁금해.. 연락은 어제부터 하고있어.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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