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남자친구가 바빠서 당분간 연락은 힘들것 같다네..
남자친구랑 사귄지 연애 초기구 항만에서 일해 교대근무고 전화,카톡,애칭 잘 불러주던 오빠가 맨날 장난치니까 귀엽다, 애기같다, 사랑한다, 오래보자고 말하던 오빠가 업어주고 나한테 콩깍지도 많이 씌였었는데 변한거 같아..
최근에 만났었는데 안좋은일 있었다고 오해받았다고 나한테 말하더라고 그래서 토닥토닥해주고 안아줬더니 내품에서 울고 약한모습보여줘서 미안하다고 그랬어..
하루 연락없길래 무슨일 있나하고 다음날 연락해봤지 근데 갑자기 "응 미안 바빠서 연락 못했다", "별일없고 당분간 연락 좀 힘들것 같다"라고 .. 카톡이 왔지..
그냥 아무말없이 오빠 괜찮아 질때 까지 기다리는게 좋겠지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