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남자친구가 몸도 너무 아프고 마음도 아파져서 나한테 이런저런 말로 하소연하는데 너무 길어지니까 버겁다.. 근데 이 친구가 나밖에 없는걸 아니까 계속 해주고싶어..ㅠㅠ 조금만 더 버티면 다 나을 것 같은데 시간이 길어지니까 나도 힘든 것 같아.. 이랬던 자기 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