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물
남자친구가 말로는 날 위한다고는 하는데 하는 행동 보면 자기가 일순위인 것 같아서 그게 계속 마음에 걸려 나랑 결혼하고 싶다는 말도 하긴 하는데 그냥 자기 편한대로 맞춰줄 사람이 필요한 건가 싶기도 하고…. 모르겠어 왜 이렇게 다 어렵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