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Q. 남자친구가 되게 사회에 찌든건 알겠는데 아 그냥 전쟁났으면 좋겠다 이런말을 하거나 내가 요즘 너무 덥다고 지구가 많이 아픈가보다ㅠ 이러면 그냥 차라리 지구 반 쪼개졌으면 좋겠대,,,ㅎ 내가 너무 어처구니가 없어서 그럼 우리 다 죽잖아 나도 죽는데? 이러니까 그래도 모두가 편해지는거잖아 우리 같이 영원히 잠들자 이러는데 난 최대한 맞춰주고 위로해주고 싶은데 도대체 여기다가 뭐라고 해야돼?? 뭔가 사람이 위로 받아본적 없고 자립십이 강해서 의지를 안하는 느낌인데 그 사람의 마음을 내가 좀 따뜻하게 해주고 싶어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