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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어있는 자기2023.12.20

남자친구가 너무 잘해줘서 미안하기도 하고 내가 뭐라고.. 싶기도 해.

오늘만 해도 남자친구가 아침에 출근하려다 방에 불 켜버려서 내가 자다가 끙끙댔더니 앗.. 미안 하고 불 끄고 커튼도 안치고 어둠속에서 부스럭부스럭 준비하다가 준비 끝나가는것같아서 내가 허둥지둥 일어났더니 웃으면서 다녀올게~ 하고 안아주고 갔어. 손 뻗으니까 발걸음 안떨어지는지 또 손 깍지끼고 만지작대다가 가려다가 다시 돌아와서 다시 만지작대다 가고.. 내가 몸이 안좋으니까 몸 지지라고 보일러 세게 틀었길래 보일러 값 많이 나올까봐 슬쩍 외출로 돌려놨거든(외출도 따뜻해..) 근데 일하러 나갈 때 또 쎄게 틀어놓고 나갔네ㅠㅠ

지금 내가 일하다 몸상태도 안좋아지고 다른 이유들도 있어서 일을 그만 둔 상황이라 남친 자취방에 와있는 상황이거든.. 근데 계속 밥도 사주고 내가 잘 깨서 뒤척이는데 그럼 또 남친이 깨거든..? 이런거만 봐도 방에 와있는게 싫을 만 한데 점심 같이 못먹을 땐 미안하다면서 초밥같은거 시켜주고 같이 먹으려구 남겨놓으면 다 먹지 왜 남겼냐구 바보라고 그러고 웃어준다? 지가 샀으면서ㅠㅠㅠㅠ 아파서 하루죙일 남친방에서 자다 깼을 땐 더 자라하다가 내가 일어나면 때깔이 좋아졌다고 좋아해ㅜㅜ 진짜 바본가?ㅠㅠㅠ

내가 본가에 있을 땐 뭐만 먹으면 엄마가 쟤가 그걸왜먹냐, 밥이 없어서 밥해먹으면 밥을 왜해? 이런소리들어서 밥도 쫄쫄 굶고 불면증 있었을 때 불면증 있는거 알면서 낮 12시까지만 자도 꼬라지보기싫다고 일어나라고 때리고 그랬는데 남자친구는 안그런다..?

본가에서 그렇게 굶을 때 다른거 사서 냉장고 넣어두면 사라질 수도 있다니까 남자친구가 시리얼 숨겨놓구 먹으라구 성분 비교하고 이게 맛이 없을 순 있는데 성분이 괜찮으니까 먹으라구하면서 사주고 요즘 점심에 남친이 와서 나 자고있으면 조용히 겉옷 벗고와서 안아주고 쓰다듬어주고 그런다ㅠㅠ 지금은 독립한 상태라 혼자 사는데 목요일에 남친 출장가겠다, 내가 혼자 남친집에 있는것두 좀 그래서 나도 집 한번 가봐야 할 것 같다 하니까 계속 있어도 상관없다고 해준다ㅠㅠ

나 이렇게까지 소중히 여겨진적이 처음이라 진짜 너무 행복한데 미안하고 고맙고 그래.. 이게 연애 초반엔 초반이라 그렇겠지 했거든? 연애 시작 전에도 나는 처음만 잘해주는거 싫다, 차라리 처음부터 못해주는게 낫다 그랬어서 얘가 자긴 안그러도록 노력한댔는데 너무 잘해주는거야. 그래서 행복하면서도 불안했거든.. 근데 벌써 2년이 됐어. 2년짼데 오히려 연애 초반보다 지금 더 예뻐해준다? 이게 모지 싶은데 너무 행복하구 고맙구 미안하구.. 이런거 말하면 다들 이러지않나? 나보다 더 잘해주는 사람도 많아~ 그러니까 잘해~ 이러고 웃고 넘긴다ㅠㅠ

내 전 연애들도, 나한테 관심가지던 사람들도, 가족들도 이렇게 아껴주고 예뻐해 준 사람이 없었어서 너무 낯설기도하고 신기하기도하고 행복한데 미안하구 불안하고 고맙고 그러더라.. 남자친근가 원래 연애하면 그렇다고 내 전 애인들이 이상한거라고 그러는데 아니지 않아..? 덕분에 공부 열심히 해서 갚아줘야지 하고 동기부여돼서 귀찮고 힘들어도 공부하게돼ㅎㅎ

미안해 그냥 너무너무 좋은 사람이라 자랑하고싶었어.
긴 글 읽어준 자기들 모두 고맙구 좋은 하루 보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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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user thumbnale
    숨어있는 자기 1

    아이고 ㅠㅠ 좋은사람 만난거같아서 다행이야

    2023.12.20좋아요1
    • user thumbnale
      숨어있는 자기글쓴이

      맞아ㅜㅜ 분명 사귀기 전엔 그냥 장난치는거 좋아하고 유치 찬란한데 벽이 있는 사람 정도로 생각했고 1년동안 친구로 지냈는데 막상 보니까 또 다르고 그러더라구..

      2023.12.20좋아요0
  • user thumbnale
    숨어있는 자기 2

    너무 좋은 사람이다!!! ♥️♥️

    2023.12.20좋아요0
    • user thumbnale
      숨어있는 자기글쓴이

      그치! 그러니까 잘해~ 하다가도 내가 미안해하면 허겁지겁 이미 잘해주고있거든 바보야 하고 그래도 미안해하고있으면 그럼 쓰다듬어주던가! 흥!(?)하고 쓰다듬어주면 디게 좋아해

      2023.12.20좋아요0
  • user thumbnale
    숨어있는 자기 3

    자기도 좋은 사람 같아 눈물 날 뻔했네

    2023.12.20좋아요0
    • user thumbnale
      숨어있는 자기글쓴이

      나는 해준게 없는걸ㅠㅠ 나도 이런 사실들을 떠올릴 때 마다 눈물나가지고.. 가끔 울다 들키는데ㅋㅋㅋㅋ 남친이 바보라고 놀리면서 좋아하면서 위로해준다ㅋㅋㅋㅋㅋ

      2023.12.20좋아요0
  • user thumbnale
    숨어있는 자기 4

    내가 왜 감동 받아ㅏ서 눈물날거 같지ㅠㅜ 너무너무 예쁜 사랑하고 있다ㅜㅜ

    2023.12.20좋아요0
    • user thumbnale
      숨어있는 자기글쓴이

      그치? 큰것들도 큰것들인데 사소한거라도 하나하나 다 신경써주고 이런게 쉬운게 아니잖아..ㅠㅠ

      2023.12.20좋아요0
  • user thumbnale
    부유한 에메랄드

    그 연인 놓치지 말고 오래오래 함께하길 바라 정말 좋은 사람이고 자기도 좋은녀자다 앞으로도 더 행복했으면 좋겠어

    2023.12.20좋아요0
    • user thumbnale
      숨어있는 자기글쓴이

      웅ㅎㅎ 고마워! 난 좋은 사람이라기엔 그냥.. 마음밖에 못주고있는걸.. ㅜㅜ 사실 나때문에 힘들까봐 한번 놓았었는데 남자친구도 나도 너무 힘들어 했어서 다시 만나고있는거거든.. 남자친구가 헤어졌을 때 못해준것들이 자꾸 떠오르고 후회됐다고 하더니 더 잘해주더라고.. 그 전에도 엄청 잘해줬었는데ㅠㅠ

      2023.12.20좋아요0
  • user thumbnale
    숨어있는 자기 5

    왜 눈물이 나는거여..🥲🥲🥲

    2023.12.20좋아요0
    • user thumbnale
      숨어있는 자기글쓴이

      😭😭

      2023.12.20좋아요0
  • user thumbnale
    숨어있는 자기 5

    어쩌다 알게된 사이고 어떻게 시작하게 됐는지 물어봐도 될까?🥲🥲

    2023.12.20좋아요0
    • user thumbnale
      숨어있는 자기글쓴이

      헉 밑에달렸다ㅜㅜ

      2023.12.20좋아요0
  • user thumbnale
    숨어있는 자기글쓴이

    그냥 취미생활하다가 온라인으로 알게됐는데, 같이 활동했던 그룹이 좀.. 이상한 애들이 많았거든.. 그럴 때 남친이(그땐 별로 안친함) 장난치다가도 아닌건 아니다라고 하는거보구 좀 괜찮은 애네 했었어. 그러다 지들끼리 다른거 한다구 그 그룹 폭파시키고 떠나길래 걍 한번씩 연락하다가 알고지낸지도 1년인데 함 얼굴이나 보자 했다가 얼굴 보니까 서로 반해서 사귀게됐어ㅋㅋㅋㅋㅋㅋ

    2023.12.20좋아요0
    • user thumbnale
      숨어있는 자기 5

      1년 알고 지냈는데도 서로 반해서 사귀게 됐다고?ㅋㅋㅋ 운명이자나..❤

      2023.12.20좋아요0
  • user thumbnale
    숨어있는 자기글쓴이

    ㅋㅋㅋ 심지어 1년 알고 지낼 땐 그렇게 친하지도 않았었구 나는 친구로써 친해지는것 조차도 못했었어. 얘가 하도 벽을 치길래 다른사람들이랑 일정 거리 이상 친해지는걸 안좋아해서 선긋는줄 알았거든.. 오죽하면 그 모임 사람들이 우리가 사귄다는 거 알고 너네가??? 갑자기?? 무슨 접점이 있다고??? 했을 정도였어.

    2023.12.20좋아요0
    • user thumbnale
      숨어있는 자기 5

      우와 ㅋㅋㅋ 너무 신기하다 주위에서 그렇게 말할 정도면..!! 그 벽은 어떤 순간부터 허물어진거야? 다른 이들에게는 안 보이지만 둘 사이에는 어떤 접점을 느꼈는지도 귱굼하다..

      2023.12.21좋아요0
  • user thumbnale
    숨어있는 자기글쓴이

    그 그룹 사라지고 한번씩 연락할 때 많이 친해졌었어. 이 시기에 빼빼로데이도 있었는데 무슨.. 빼빼로8갑 세트를 줘서 놀란적도 있었어ㅋㅋㅋ 우리 사이에 접점..도 사실 그냥 내가 한번씩 먼저 연락하고 그러다가 잘맞기도 하고.. 나는 예전에 얘가 맞는건 맞다, 아닌건 아니다 하는거랑 사람들한테 장난치고 그러는데 선은 지키는거야. 그러다 가끔 누군가가 기분 나빠하면 바로 사과하고. 그런거 보고 얘가 원래는 장난만 치는 철없는 사람이 아니겠구나 싶었거든. 그리고 내 감이 맞았어ㅋㅋ 남자친구는 걍.. 처음 내 목소리 들었을 때 혹했었대ㅋㅋㅋㅋㅇㄴ.. 그러다가 얼굴보자! 하고 얼굴 본 날에 차에 타서 마스크 벗은거 보고 귀엽다 생각했다던데

    2023.12.22좋아요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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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에 첫 연애를 시작한 지 얼마 안 됐어 한달? 조금 덜 된 상태인데 남자친구도 어릴 때 한 번 사귄 거 말곤 사실상 제대로 된 첫 연애고 살면서 이렇게 반해서 좋아하게 된 사람은 내가 처음이라고 했어 그래서 그만큼 날 너무 좋아하고 아껴주는 게 그냥 눈에 보이거든? 근데 예전부터 주변 사람들이 나한테 했던 말이 너는 너를 좋아하는 남자친구 만나놓고 나중에는 네가 더 좋아해서 다 퍼주고 을의 연애할 것 같아서 너무 걱정된다 너무 다 오냐오냐하고 잘해줘서 나중 되면 질릴 것 같다 이런 것들이었거든 근데 그래서 나도 남자친구가 내게 너무너무 잘해주는 게 신기하고 고마우면서도 자꾸 걱정하게 되고 불안해져. 연애 초기에 이렇게 잘해주다가 나중에 내가 매달려서 얘가 질려버리지는 않을까. 그리고 내가 연애초 남친의 배려에 길들여져서 나중에 별 거 아닌 일에도 서운해하게 되고 그걸로 싸우게 되는 건 아닐까... 하는 너무 섣부른 걱정일까? 나도 이젠 이미 남친을 너무 좋아하고, 좋아하는 만큼 다 퍼주고 잘해주고 싶은데 한편으론 걱정이 자꾸 된다.... 오래오래 사귀면서도 계속 설레고 아껴주는 연애하는 자기들 있으면 썰 좀 풀어주라 먼가 연애할 때 팁? 이런 것도 알려주면 넘 고맙구....ㅠㅠ남자친구가 좋은데 헤어지고 싶어 너무 고민이야 나ㅠㅠㅠㅠ 요새 그냥 몸도 안 좋고해서 다 짜증나고 하나하나 다 생각하고 걱정해서 사서고생중이야… 이전 연애도 이러다 내가 너무 힘들고 미안해서 헤어졌는데 지금도 몸이 많이 안좋아서 나 생각하기도 너무 벅차ㅠ 이전 연애에 대해 어떻게 헤어졌는지는 지금 남친도 알아.. 먼저 전여친 이야기 했고 물어봐서 나도 이야기 했거든 약간 나는 남친 생각나서 이것저것 사다주거나 편지 써서 주는데 남친은 아직 그런 건 없더라 편지도 한번 받았어 처음에는 내가 주는 거 자랑하다가 요새는 안하고.. 부담스럽나 생각 들기도 하고, 내가 바라고 하는 건 아닌데 예뻐해주는게 다니까 그냥 이게 맞나 싶어 지금 몸이 안좋아서 남친이 나한테 영양제 먹으라고 이야기는 하던데 약 먹기 싫어서 젤리로 먹어야겠다 하니까 사러 가자하고 얼른 사라고 하더라 아니 나도 돈 주고 살 수 있는데 세네번 정도 얼른 사자 이렇게 하니까 나도 순간 좀 그래서 그렇게 말할거면 사주면서 말해~! 하니까 사주겠다 하는데 내가 아냐 그냥 가자 하니까 더이상 말이 없더라 내가 싫다해서 그런 걸수도 있는데 뭔가 몸이 안좋으니까 더 이렇게 생각하는걸까… 나는 직장인이고 남친은 학생이야 돈은 비슷하게 쓰는데 어쨌든 남친이 수입이 없으니까 쓰는 거에 있어 좀 힘들어 하더라고 아 이런저런게 자꾸 쓸데없이 걱정에 고민이라 그만하는게 낫나 생각 들어ㅜㅠㅠㅠㅠㅠㅠ 내가 너무 쓰레기지ㅠㅠㅠㅠ 그냥 새삼 남자친구한테 너무 고마워서 쓰는 글.. 남자친구가 특수부대라서 평일에도 빡세게 일하고 헬스도 꼬박꼬박 가는데 남자친구가 주말마다 항상 나 보러와줘 ㅠㅠ...... 아직 차가 없어서 항상 버스 타고 오는데 버스가 막차가 아홉시면 끝나서 그냥 텔 잡아놓고 같이 늦게까지 놀다가 나 집 데려다주고 남자친구 혼자 텔에서 자 ㅠ 그러다 담날 일어나서 아침에 호다닥 준비해서 내가 텔으로 가 ㅎㅎ.... 나는 남친 혼자 재우는게 항상 미안한데 남자친구는 항상 어머니 걱정하신다고 항상 집앞까지 데려다줘 ㅠㅠ 사이가 꽤 깊어져서 우리 집 힘든 일 있었던 것도 얘기했는데 남친도 집에 힘든 일 있었던 거 얘기해주더니 우리 엄마 걱정부터 해 주는 게 참 고맙더라 어머니는 괜찮으시냐고 자기가 아직은 인사 못 드려서 못 챙겨드리니까 나보고 잘 챙겨드리라고 ㅋㅋㅋㅋㅋㅠㅠ... 그 얘기하고 만난 날 우리 부모님 드리라고 홍삼이랑 몸에 좋은 거 갑자기 사와서는 부모님 드리라고 해 준 게 아직도 기억나 매일매일 사랑한다 해주고 퇴근하고 집 갈 때 꼭 전화해주고 오늘은 안 힘들었냐고 늘 물어봐주고 늘 예쁘다 귀엽다 해주고 내가 좋아하는 꽃 보이면 사진 찍어서 보내주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늘 자기가 못나서 미안하다하고.... 늘 나한테 고맙다 해주는 남자친구한테 너무너무너무 고맙네 갑자기!!!!!!🍋 자기들 ㅋㅋㅋㅋㅋㅋㅋ 나 왔어…^_^ 나 이틀간 남자친구랑 진짜 너무 많이 해서… 죽을 거 같아… 진짜 거짓말 안하고 살면서 이렇게 오래 많이 한 건 처음이야... 우리 ㅋㅋㅋㅋㅋㅋㅋ 아직도 안 믿기는데 7번 했어 하면서 미친듯이 좋았구 남자친구는 내가 손이랑 입으로 해서 한 번 더 사정시켜서 8번이나 쌌어... 그렇게 해도 계속 만지니까 서더라구... 진짜루 건강하더라… 내가 목요일에 오후 반차 쓰고 남친 지역 내려갔는데 둘 다 폰 배터리가 별로 없어서 충전하고 좀 쉬다 나가려고 남친 자취방으로 갔어. 좀 누워있다가 남친이 먼저 키스 하면서 내 가슴 만졌어! 그러면서 남친이 더 흥분해버린거야,,, 근데 지금 콘돔 없다고 하길래 내가 가져왔다고 하니까 빨리 달래서 그냥 웃으면서 줄까? 하고 얼른 나가서 놀자! 막 이랬거든 나한테 제발 콘돔 달라고 엄청 애원하는데 귀여운 얼굴에 그러니까 섹시하더라... 콘돔 꺼내주고 끼우는 거 봤는데 확실히 크고 굵더라... 관계는 처음하는 거라 보니까 응 최고더라... 공원에서 만졌을 때랑 느낌도 다르더라구... 그렇게 두 번하는데 와 진짜 허리 돌리는 것도 장난 아니고ㅠㅠㅠㅠ 너무 잘 맞았어... 그렇게 하구 밖에서 데이트 좀 하고 콘돔 사서 집 들어가서 씻고 바로 했는데 와 진짜 미치겠더라구... 입으로 해달래서 해줬는데 남친이 너무 느끼니까 반응 때문에 더 해주고 싶은데 계속 힘들지 않냐고 하면서 내 머리 엄청 쓰다듬어 주는거야... 그리구 안겨 있는데 핑거링 엄청 하길래 나도 입으로 해줘 하니까 입으로? 하면서 내려가려 하길래 불편하면 괜찮아 하니까 너무 해주고 싶었다면서 해주더라... 진짜 미쳤어ㅠ 몇 번 더 하다가 산책 나갔다 와서 씻고 자려고 침대에 눕고 서로 뽀뽀하고 쪼물하다 남친이 내 가슴 만지고 아래 만지길래 나도 모르게 소리 내니까 꼴린다고 또 하려는 거야 ㅋㅋㅋ큐ㅠㅠㅠㅠㅠㅠ 이게 새벽 3시가 넘었어... 두 번 더 하고 잤어... 아침에 일어나서는 여보 잘 잤어? 하길래 졸리기도 해서 대답 못하고 그냥 누워 있는데 서로 눈 맞아서 한 번 더 했는데도 남친이 안 가라앉길래... 손이랑 입으로 해줬더니 싸더라구 우리 넘 많이해서 이제 그만하자 하고 서로 누워서 안고 있다가 얘가 내 가슴 만지다... 서가지고 하는데 위에서 해달라해서 해주다가 같이 갔어... 그러고 진짜 그만 하기로 하고 서로 씻고 나왔는데 둘 다 힘들어서 널부러져 있구... 약간 신혼부부 느낌...?ㅋㅋㅋㅋㅋㅋ 아 진짜 너무 좋았는데 너무 힘들어 지금... 얘 자꾸 내 가슴 만지면서 본인이 세우더라... 너무 건강해 진짜 뭔가 쓰다보니 길어졌는데,,, 헤 행복하고 건강한 관계 하자 자기들!이건 내가 기억하고 싶어서 끄적이는 글이야! 토요일에 타지에서 친한 선배언니 결혼식이 있었는데 아무래도 선배님들이 많이 오시고 동기들은 거의 안와서 같이 갈 사람이 없는거야..혼자 가기엔 또너무 어색할 것 같아서 고민이 되기했는데 10년간 연락하고 지내면서 잘 챙겨주던 언니라 꼭 가고싶어서 남자친구한테 같이 가줄 수 있냐고 물어봤는데 흔쾌히 같이 가주겠다고 하는거야! 근데 목요일쯤 토요일 저녁에 가족모임이 잡혔다고 일찍 돌아와야 할 것 같다고, 금요일 저녁에 퇴근하고 미리 가서 구경도 좀 하고 식 끝나고 바로 올라와도 괜찮냐고 미안하다더라구ㅎㅎ 내가 타지 가는 김에 구경하고 오자고 했던게 마음에 걸렸나봐ㅠㅠ 나는 같이 가주는것만 해도 고마워서 알겠다고 하고 퇴근 후에 짐 챙겨서 남친 차타고 숙소로 갔어! 숙소 오는 길에 계속 몸이 안좋은거 같다고 하더니 숙소 도착해서 눈도 제대로 못뜨길래 이마 만 져봤더니 열이 나는거야..아픈데 나랑 약속했다고 운전까지해주고 같이 와준게 너무 고맙고 미안하고 신경쓰여서 약 사다준다고 했더니 같이약국가자더라구ㅠㅠ 그때 시간이 9시가 넘어서 겨우겨우 늦게까지 여는 약국 찾아서 약 먹고 일찍 누웠어 사실 우리도 크리스마스 이후로 처음 만난거라 엄청 보고싶었는데 남자친구가 아프니까 더더 애틋?한거야🥲 그래서 둘이 나란히 누워서 아프지 말라고 내가 남자친구한테 팔베개해주고 끌어안고 있었거든? 그러니까 남자친구가 피식 웃으면서 이제 괜찮아졌다고 뽀뽀를 해주는거야! 나는 또 좋다고 남친 입술에 계속 쪽쪽거리고 꽁냥거리고 있었는데 분위기가 점점 야릇해지더라구😆💕 뽀뽀가 키스가 되고 남자친구 손이 가슴으로 내려오고🤭🤭 근데 또 아프니까 평소랑 너무 다른거야.. 아무말도 없이 내 눈만보면서 내 몸 여기저기 쓸어내리듯 만져주는데 그게 너무 야하고 잘 느껴져서 괜히 부끄러워서 눈을 꼭 감고 움찔거리고 있었어ㅎㅎ 진짜 아무말도 없이 그렇게 만져주다가 손가락 두개를 내 입에 넣어주길래 열심히 빨면서 신음 흘리는데 남자친구가 반대손으로는 열심히 흔들고 있더라구?? 그냥 그게 너무 야하고 흥분되니까 손 빼고 남친걸 빨아줬어. 나 질염걸려서 관계나 밑에 애무받는 것도 안되서 남친 것만 빨아주고 끝내려고 했는데 남친이 너무 하고싶다고 한숨 쉬는데 나도 너무너무 하고싶었어ㅠㅠ 대신 남자친구가 내 가슴 괴롭히고 (세게 빨아주고 깨물고 살살 때려줬엉🤭💕) 목도 살짝씩 조르고.. 남친은 침대 앞에 서있고 나는 누워서 목 뒤로 젖히고 빨아주면 일부러 목깊숙히 넣고 가슴 세게 쥐고 꼭지 돌리면서 괴롭히는데 너무 좋았엉ㅎㅎ 가슴 애무받는 거 좋아해서 가끔씩 깨물어 달라고 했더니 이런 취향?이냐면서 엉덩이나 가슴 안아프게 때려주더니 요즘엔 한번씩 목으로도 손이 올라오더라! 근데 막 세게 목 조르는게 아니라 그냥 쥐어보는 느낌?으로 살살해줘서 거부감이 들거나 하진 않았는데 남친 말대로 그런 취향?이 있는건가 싶기도 해ㅠㅠ 아무튼 10시에 누웠다가 2시까지 그렇게 못자고 좋은 시간 보냈당..ㅎ 컨디션 안좋을까봐 걱정했는데 안아프다고 해서 예쁜 카페가서 디저트도 먹고 수다도 잔뜩 떨고 돌아왔는데 그냥 그 상황이 몽글거려서 나중에 다시 읽어보면서 떠올리려고 글써봤어ㅎㅎ 다들 월요일 출근 힘내구! 행복한 연애해❤
Geukrak
Geukra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