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남자친구가 너무너무 좋아서 집착하게 되고, 서운한게 너무 많아져서 자꾸 싸우게 돼..
물론! 남자친구가 날 서운하게 하지 않으려고 노력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나 스스로도 내 생활이 너무 남친 중심으로 돌아가고 있고 그렇기때문에 보상심리가 생겨서 서운한게 많아지는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
여전히 사랑하지만 이젠 마음을 조금 덜어내고 나도 내 친구들 만나고, 내 할 거 하면서 건강하게 연애하고 싶은데 첫연애라서 그런건지 이게 잘 안되네...🥲
연애하면서 독립성을 유지하는 법이 궁금해..ㅠㅜ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