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연애
남자친구가 내가 서운해하거나 속상해할 때 공감을 잘 못해줘예를 들어 외박 허락을 못 받았거나 친구들이랑 여행 계획이 취소됐을 때 당연히 안되는 & 안될 수밖에 없는 일인데 그게 대체 왜 속상한 거냐고 물어봐하늘을 나는 게 당연히 안되는 것처럼 속상해할 필요가 없는 일에 내가 너무 마음을 쓰는 거 같대ㅋㅋㅋ걱정해주는 거 같기도 하고 한심해하는 거 같기도 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