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안하면 별일아닌것도 더 오해하게되니 배려하는차원에서 말하고 갔으면 좋겠다고 하면 되지않을까? 나도 숨기면 안하던 의심도 하게되더라고

나갔던 술 자리에 여사친 분 있는 거 알았다고... 평소에 어떠 어떤 부분에서 거슬렸는지 말하고 넌 아니라 해도 나는 마음이 많이 불편하니 신경 써주길 바란다, 나한테 충분히 상황 설명을 해줬으면 좋았을텐데 말 안 하는 것도 숨기고 거짓말 하는 거라 생각해서 너무 실망감이 크고 상처라고 다신 이런 일 없었으면 좋겠다 말하는 건 어떨지 싶네 너무 무르게 말해선 안 되기도 하는 문제고 자기는 일단 좋게 말하고 싶다 했으니 한 번 적어봤어 한 번 더 거짓말하면 관계에 큰 변화가 있을 것임을 명확히 해두는 게 좋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