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Q. 남자친구가 날 너무 좋아해줘서 나도 마음이 열려서 만났는데 만나면 만날 수록 처음 같은 모습은 없어지고 내가 자꾸 찡찡댄다고 자기가 더 단호하게 말한다 그러고 게임 하는 시간도 늘고 돈 없다면서 만나는 것도 엄청 줄고 남자친구가 자는 시간 줄여가면서 날 만났었는데 지금은 하루의 반을 잠을 자.. 자기가 잘못했을 땐 미안해 이러고 끝났는데 내가 잘못했을땐 화내고 한숨쉬고 그냥 다 내 탓같이 얘기해 내가 어떻게 해야하는 걸까.. 참고로 요즘 진짜 많이 싸우고 그냥 너무 힘들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