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남자친구가 나 돈 없어서 밥 못먹을 때 몇 번 빌려줬었어 반대로 나도 많이 빌려줬었고
근데 내가 남친한테 편지 써주면서 금전적으로도 도와줘서 고맙다고 썼는데 남친 어머니가 그걸 보셨는지 남친한테 전화와서 뭐라했대 나 별로란 식으로도 그러셨나봐 남친이 내 이미지 나락갔다고 그러먄서 말해줬는데 자기도 짜증나서 뭐라하고 그랬다고 말해주는데 속상해서 눈물나 지금 이따 버기로 했느데 집 가봐야할거같다거 나도 깉이 갈지 물어보는데 모르겜ㅅ어 눈물나 어머니 한 번도 뵌적어뵤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