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남자친구가 나한테 숨긴 게 하나 있는데
겹지인이 많아서 일주일뒤?에 알게 됐어
바로 남친이 ㅊㅣ질에 걸렸다는 걸.........
익명이니까 괜찮겠지ㅎ
모두가 저거로 알고 있고 나만 ..알레르기로 알고 있었어
그 간단수술은 끝났나봐
어쩐지 술도 못먹고 약 때문에 잠도 평소보다 2-3배 훨씬
많아져서 알레르기가 심하면 그럴수도 있구나 생각했는데. . .
일단 나는 모른척 하고 있어
구래도 살짝 투덜대자면 반년넘게 사겼고.. 솔직하게 나한테 얘기해줬으면 더 이해하면서 옆애서 챙겨주고 도움이라도 줬을텐데! 완전 죠금 서운해ㅜ_ㅜ
다들 만약 남친이 ㅊ. ㅣ 즬에 걸렷는데 말안하면 어떨 것 같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