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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어있는 자기2021.09.26

남자친구가 나보다 조금 어려 그래서 지금 대학생이야. 내 고민이 뭐냐하면 이친구가 본인이 전공하는 분야가 취업하기 굉장히 어려운걸 알지만 어떻게든 되겠지~ 하면서 엄청 낙천적인(안좋게 말하면 대책없이 긍정적인) 성격이야.

나는 남자친구가 어리지만 너무 좋은사람이고 미래를 같이 그리고싶어. 그런데 너무 낙천적이고 미래를 설계하는 모습이 안보이니까 내가 스트레스를 받더라구..

그런데 돌이켜 생각해봤을때 내가 그 나이때 미래를 설계했느냐 하면 잘 모르겠더라구? 내가 너무 내 나이대의 고민을 시키나? 그사람의 인생에 너무 관여하려고 하나 싶은 생각이 들어.


혹시 비슷한 고민을 하다가 결론을 내린 자기가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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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user thumbnale
    숨어있는 자기 1

    나는... 그러고 헤어졌어. 나의 사랑하는 마음은 미안하지만 그 모습을 보여주기 전까지였던거 같거든ㅠㅠㅠ... 그리고 진짜 자기의 기준은 너무 멋진 기준이라 난 자기가 자기 맘대로 했으면 좋갔어

    2021.09.26좋아요1
    • user thumbnale
      숨어있는 자기글쓴이

      헛.. 그렇구나..ㅠㅠ 나도 내 기준을 세워봐야겠네 고마워 자기ㅠ

      2021.09.27좋아요0
  • user thumbnale
    포동포동 숫자들

    내남친두 그냥 게임회사들어가야지 그래야지.하면서 내눈엔 베짱이처럼 놀더라고 5년연애중에 최근1년정도 직장생활시작했고 막상하니까 열심히는 하던데. 난 애초에 강요하거나 미래너랑꼭살거야 이런마음으로 연애를 지속하는 성격은.아니라서 뭐하고살거냐라는 질문은 잘안했던거같아... ㅜㅜㅋㅋ

    2021.09.26좋아요0
    • user thumbnale
      숨어있는 자기글쓴이

      하ㅠ 나도 너무 나랑 남자친구를 합쳐서 생각하지 말고 거리를 두고 기다려 봐야겠어 조언 고마워 자기ㅠ

      2021.09.27좋아요1
  • user thumbnale
    숨어있는 자기 2

    음 꼭 설계를 해야 미래가 잘 풀리는 것도 아닌 것 같구 다 각자의 때가 있다고 생각해..! 나는 반대로 저 이유로 차인적이 있는 사람이야. 내가 열심히 안산다는 이유로 전남친한테 차였는데, 돌아보니까 그 남친이랑 만날때 나는 다양한 이유로 힘들었거든? 그래서 자기계발할 힘이 없던거더라. 오히려 그 사람이랑 헤어지고 새로운 남자친구를 만나고서는 바로 취업하고 의욕적으로 살았어! 전남친이나 전 연애를 탓하고 싶은 건 아니고 이렇듯이 각자의 때가 있는 것 같다고 느꼈어. 지금 자기의 남친이 맨날 탱자탱자 놀기만 하구 친구들이랑 술만 마시고 누가봐도 답이 없다 정도로 문제면 모르겠는데 그런게 아니라면 조금 지켜봐도 좋을 것 같아 남친이 자기랑 미래를 그리고 싶지 않아서 그렇게 낙천적인게 아니라, 다른 여러가지 이유들로 미래를 같이 그려나간다는게 아직 버거울지도 몰라! 나도 전남친을 정말 엄청 좋아했었지만 자꾸 미래를 언급하면.. 내 앞길도 모르겠는데 너무 옥죄여오는 느낌이더라구 ㅜ 나는 내 성향 자체가 그래.. 자기랑 다른 생각인 내 입장에서 주절 주절 써봤어! 그냥 이런 사람도 있구나~ 정도로만 봐줬으면 좋겠어 자기의 편한 연애를 응원할게! ☺️

    2021.09.27좋아요1
  • user thumbnale
    숨어있는 자기글쓴이

    자기 얘기를 들으니까 정신이 번쩍 드는거같애. 상대방은 어떤 생각일지 내가 다 알수는 없는건데 말이야.. 성향도 다 다르고.. 서로 얘기를 더 해보고 나도 나대로 남자친구를 분리된 인격체(?) 라고 의식적으로 생각해봐야겠다! 고마워 자기!

    2021.09.27좋아요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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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남자친구가 너무 좋고 감정적인것 뿐만 아니라 결혼하거나 미래를 생각했을때 조건도, 가치관도 너무 잘 맞아 인성적으로도 괜찮은 사람이라고 생각해 돈은 내 나이대에 비해 많은 편으로 모았다고 생각하고 남자친구도 경제관념과 돈 모은거 생각하면 나쁘지 않다고 생각해 결혼 이야기는 몇번 했는데 진지하게 언제하자는 말이 없어서 내가 먼저 이야기 해보는거 어때 뭔가 너무 놓치고 싶지 않은 진국인 사람이라속궁합문제에 대해 어떻게 대처해야 할까? 자기님들 안녕! 나는 다음달에 롱디로 2주년을 바라보고 있는 24살 대학생 여자야. 지금 남자친구는 연상 직장인이고, 나랑 성격적으로 잘 맞기도 하고, 착하고, 취향, 취미도 비슷해서 만나고 있어. 그런데, 이렇게 좋은 남자친구가 침대에서는 정말정말 화가 날 정도로 못(안?)해... 나는 스킬적으로 못하는거는 차차 맞춰가면 되니까, 의지만 있으면 된다는 주의 거든. 그런데 내 남친은 나한테 펠라 한 20분정도 받고, 나 조금 애무 해주고, 내가 더 원해서 애무를 더 해달라고 말해도, 자기가 넣고 싶으면 넣어버린단 말이야. 이런것에 불만을 가지게 되어서 급기야 남자친구가 너무 이기적이고 가끔 자기만 개운해 하는게 너무너무 얄밉고 밉다는 생각까지 들더라고. 그래서 고민고민하다가 오늘 드디어 이 문제에 대래서 말하려고 하는데, 어떻게 말해야 확실하게 전달할 수 있을까? 나도 남자친구가 상처를 안 받았으면 좋겠는데, 나는 성생활이 굉장히 중요한 사람이라서 이건 확실히 말히고 넘어가야 내가 속이 시원 할것 같아! 지나가는 자기님들이랑 이 글을 읽어준 자기님들!! 조언 부탁할게!!! 너무너무 고민이었는데 이렇게라도 털어 놓으니 조금 맘이 편하다. 여기까지 읽어줘서 고마워요!!나는 어렸을때부터 부모님이 서로 의지하고 서로가 서로에게 완벽한 내편이 되어주는 모습을 보고자라서 나도 확신이있는 사람이라면 빨리 결혼해서 가정을 꾸리고싶다고 생각했는데 지금 남자친구랑 결혼하고싶어.. 현실적으로 바라봤을때 남자친구가 아직은 학생이지만 과 특성상 안정적인 직업도 가질수있고 벌어들이는 수입도 많을것같아 무엇보다도 남자친구가 내 남자친구로서 뿐만 아니라 사람대 사람으로서 너무 좋은사람이고 배울점도 너무 많고 남자친구랑 성격이나 성향,유머코드, 연락방식, 대화 전부 다 너무 잘맞아서 서운한게 생기면 대화로 풀고 일년동안 사귀면서 한번도 싸운적이 없어. 이 사람이랑 결혼하면 너무 행복하겠다는 생각이들고 남자친구가 웃는모습보면 너무 행복하고 남자친구를 행복하게 만들어주고싶어.남자친구랑 결혼해서 적지만 나도 열심히 꾸준히 돈 벌면서 남자친구한테 요리도해주고 내조도 해주고싶어. 나도 남자친구도 20대 중반이어서 어린 나이라면 어린나이지만 내년까지 아무탈없이,권태기가 와도 잘이겨내고 계속 만난다면 진심으로 결혼하자고 이야기하고싶어. 남자친구랑 결혼 생각이있는 자기들이나 이 글을 읽고있는 자기들 어떻게 생각해?? 참고로 24년 기준으로 나는 24 남자친구는 26이야대화를 할 때 '우리'보다 자기 얘기만 하고 또 미래에 대해서 이야기할 때 자기만의 미래 이야기만 하는 남자친구 어떻게 생각해..? 자기만의 미래를 얘기할 땐 전혀 '내 존재'가 없고 '함께'하자는 이야기가 없어.. 예를 들면 남자친구는 앞으로 돈을 많이 모아서 차를 살거고 비싼 커피머신을 살거고 자신만의 공간을 빌려서 아지트를 만들거래. 근데 그게 끝이야.. 내가 함께하는 미래에 대해서 이야기하고 싶지만 남자친구가 너무 부담스러워 할까봐 말도 못 꺼내겠어 나는 30대 초반대에 결혼을 하고 싶은데 남자친구는 결혼은 35살? 늦으면 36살에 하고싶대.. 이건 그냥 나랑 함께 하는 미래를 생각 안하는게 맞지..? ㅠㅠ 헤어져야 하는건가..?장기연애 꿀팁 있는 자기들 있니 나는 남자친구가 너어어어어어어어무 좋아 얘랑 정말 오래 만나고 싶어 나는 내가 보고 자란 가족의 모습이 불편하고 부담스러워서 결혼하기가 싫었어 나처럼 정신적으로 고생하면서 외롭게 자랄까봐 애도 낳기 싫었고 그런데 얘랑은 제도로 평생 묶여있어도 행복할 것 같고, 남자친구의 미니버전도 너무 궁금해 보고 있기만 해도 스트레스가 싹 풀리고, 무슨 고민을 하고 있어도 남자친구랑 얘기하면 내가 다 헤쳐나갈 수 있을 것만 같아 일하면서 요새 스트레스가 너무 심했는데, 남자친구랑 같이 저녁먹고 축구 보면서 하루를 마무리하니까 다음날 출근할 때도 에너지가 꽉 차있는 느낌이야 진짜 얘랑 결혼해서 평생 평생 평생 같이 살고싶고 이 사람의 보호자가 되어주고 싶어 앞으로 롱디도 예정되어있고, 우리 둘 다 일 욕심도 많은 편인데 어떻게 하면 난관을 잘 지나갈 수 있을까??
Geukrak
Geukra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