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지금 자기만의방 가입하면? 10만원 드려요!
back icon
홈 버튼
검색 버튼
알림 버튼
menu button
PTR Img
category

성·연애

input
profile image
숨어있는 자기2024.07.31
share button

남자친구가 군대에 있는데 9시에 핸드폰 내거든? 근데 방금 폰 내기 전에 쫌 삐졌는지 화났는지..
원래 항상 8시 57분쯤 서로 잘자 사랑해라고 하고 끊은 다음에 카톡으로도 자기 잘자 사랑해 보내고 폰 내
근데 내가 오늘은 전화하는 중에 55분쯤에 끊고 보낼 카톡 미리 보내놨는데 그거 보내고 말로 하려고 했거든
근데 남자친구가 “아 말로 해달라고” 이러더니 “됐다” 하고 뚝 끊는 거야
그리고 내가 다시 걸었는데 바로 거절하더라고?
그래서 나도 약간 미세하게 짜증 올라왔지만 내가 말 안 한 거라 카톡으로 설명했는데 일부러 안 보고 내러 간 건지 뭔지 몰라도 안 보더라고.
두 달 만나면서 이런 적 없었는데 폰은 내야하고 다투기는 했고..

원래 남자친구도 자기 잘자 사랑해 이러고 폰 내로 가는데 오늘은 ‘잘자’만 보내고 갔어
내가 좀 짜증나는 게 이상한 건가..

내일 내가 또 얘기 꺼내고 짜증내면 진짜 싸울 것 같아
근데 내가 그렇게 사과만 할 정도로 잘못이었나싶고 그래..

0
0
아직 댓글이 없어요.
가장 먼저 댓글을 남겨보세요:)
아직 댓글이 없어요.
가장 먼저 댓글을 남겨보세요:)
이전글
전체글
다음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