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남자친구가 관계 할때 자꾸 핸드폰을 보길래 뭐지 하고 밑에서 슬쩍 봤는데 다른 여자 벗고 있는 걸 보길래 와.. 했는데 처음에는 아니라고 거짓말하다가 합의하에 폰을 보기로 했는데 야동 본걸 들키고 한 말이 짜릿해서 그랬어 그러길래 기분이 팍 상했어요
근데 그러고 나서 안보겠다고 그래서 뭐 안보겠냐 생각은 했는데 평소에 보는건 이해 하는데 같이 있고 우리가 관계중에 다른 여자 보고 하는게 사실 이해가 안되서 글을 남겨요..
남자친구랑 이야기도 해봤는데 자꾸 안본다고만 하고 사실 남자친구 핸드폰이 커서 안보일 수가 없거든요 …
제가 뚱뚱하고 키가 작은데 몸매가 별로여서 몸에 튼살이 많아서 자꾸 그런걸 보나? 싶고 자존감은 계속 떨어지는데 헤어지는게 맞는걸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