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도 초반에는 너무 어색해섴ㅋㅋㅋㅋ 시공간이 오그라들었는데 내가 하고싶기도 했고 하다보니 편해져서 이제는 말 아예 안하는게 더 어려워졌엉 간단한거는 자기꺼 너무 좋아, 박아줘, 맛있어, 안에다 싸줘 정도...?
나도 막 처음엔 가볍게 말했었는데 남친이랑 좀 오래 만났어서 나중엔 너무 중복?이라ㅋㅋㅋㅋ 뭐라고 해야할 지 모르겠더라
나는 평소에 욕을 전혀 안하는데 관계 할 때만 욕 해주니까 엄청 좋아하더라구 .. 나도 윗댓 자기랑 비슷하게 말하고 저기에 ㅅㅂ, ㅈㄴ 같은거 섞어서 말하거나 임신시켜줘 이런말 하니까 좋아했어!
의외로 엄청 좋아할걸? ㅋㅋㅋㅋㅋㅋ.. 안에 싸달라고 하면서 임신 시켜줘 아가 만들어줘 하면 눈 돌아가는거 볼 수 있을고야,,
헉 임신시켜달란 말은 진짜 근데 사바사... 상대한테 물어보고 하는 거 추천...
난 대놓고 임신 시켜줘는 아니고 “나 자기 애기 가지고싶어”라고 하니까 좋아했었어 ㅋㅋㅋ
오 맞아 나도 비슷한 고민해ㅜㅜㅜ 근데 윗댓처럼 나도 평소에 욕 안 하다가 할 때 욕하면 남자친구가 엄청 좋아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