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향일수도 잇겟지... 만 커플 간에 서로 취향이 맞는게 가장 중요한거 아니야? 문제는 내가 그게 계속 불편하고 싫은데 그렇게 말해도 그걸 계속 하는 사람과 계속 스트레스받고 멘털에너지를 소모하면서 만나야 하느냐(만날 수 잇느냐)는 문제겠지. 난 성적 취향, 인생 가치관이 너무 다른 사람이랑은 안만나. 어느 정도 비슷해야 서로 맞춰가는거지 힘들다고 말해도 고민해보지 않고 나를 힘들게 하는 취존을 해달라고 하는 사람과 어떻게 연애하겠어. 다 서로 행복하자고 연애하는건데.

야동 볼수있지 근데... 성인 되면 어느정도는 절제하는 능력이 있다고 생각해... 난 그런 야동 보는 애인이면 끝이야 ^^

야동 외의 다른것들도 그저그러면 찐 끝이고 다른게 너무 너무 최고다 싶으면... 한번 기회를 줘보라고 말하고싶으나 이미 싫다는데 봤으니 뭐.. 음...

으휴.. 남자들 그러는거 싫더라. 내가 싫다는데도 이후로도 계속 그런거 찾아본다??😮‍💨휴.. 다른 갈등으로 이어질 가능성 높아보이고 경험상 실제로도 그렇더라구. 바뀌지도 않겠지만, 내가 억지로 바꾸려해서도 안되구. 남친이 그거를 딱 끊는게 아니라, 적어도 그러는걸 내가 모르게 줄여가는것이 최소한의 배려일텐데.. 그마저의 배려도 없다면 나라면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