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남자친구가 고양이를 좀 많이 키우거든
강아지까지 총 6마리를 키워 그것도 원룸에서
처음 2~3마리 데려왔을때야 뭐
다 감당되니까 데려오는거겠지 싶었는데
5마리 6마리 되니까 너무 많은거 아닌가 싶었거든
그래도 뭐 내가 키우는 애들도 아니고
다 감당되니까 데려왔겠지 싶었는데
애기들이 자꾸 아파 처음 데려온 고양이는
치료시기를 놓친건지 뭔지 눈병이 있었는데
지금은 눈 한쪽을 잃었고 감기인지
눈이 안 좋은 애기도 있고 지금은 말하는거랑
상태보니까 피부병인거 같거든
원래 안 그랬던 애기들도 그런거 보니까
전염성도 있는거같은데 병원비 많이 나와서
병원을 못 갈것같대 이런 사람이
동물을 이렇게 많이 데리고 살 자격이 있나싶네
만약 그게 링웜인거면 사람한테도 옮을수있는건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