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물
남자친구가 계속 나한테 “체구가 작다”“말랐다”“33사이즈 같다” 이런 표현 써서 너무 기분 나빠 나 객관적으로 그렇게 굴곡 없는 몸도 절대 아니고.. 몸 예쁘다는 말도 많이들었는데 그냥 남자친구가 육덕한 스타일을 좋아해 나도 누군가한테는 예쁜 사람인데 굳이 나 별로인 사람 만나야하나 싶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