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물
남자지인들이 생길수록 남친이 있었으면 싶어…이성이랑도 찐친이 되고 싶은데 자꾸 남친이면 좋겠다 이런 생각이 드니까.. 이성적으로도 친구로도 사람들과 가까워지고 이런게 정말 재밌는거구나,행복한거구나 하고 알고싶은데 내가 모쏠이라 연애의 행복에 대해 궁금한게 너무 크니까 자꾸 조금이라도 괜찮거나 재밌는사람이면 마음 생겼다가 정리하게돼 ㅠㅜㅠ 이것도 반복하니 힘들고.. 이십대 중반인데 ㅠㅜㅠ 나 어떡하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