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남자의 일정 약속정하는 휘둘리는 내가 싫다.
내가 이러다 다른 것도 휘둘린다면 ..? 불안감을 느낀다.
그는 나를 알고있고 이해하고 배려한다.
그러나 이 상황은 아닌 것 같더.
한때 그가 날 흔들얶는데
이제 남자탓 그만하고 이성으로 안보는 연습키워야지!
혼자 북치고 장구치고 설레고 ㅋㅋㅋ🥲 미친..
내일 보개되는데 이성 생각 줄어야지. 날위해서.
빨리 만나고 싶은 걔말을 왜 따라가?
내가 불편하고 좀 그러면 안만나는 건데.
자꾸 난 이 당연한 사실을 잊고 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