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에 대한 트라우마가 어렸을 때 부터 잡혀와서 지금은 마음의 경계가 꽤 심한데... 언제까지고 이러긴 좀 그래서 상담을 받아봐야겠음
난 여자 좋아하는데 남자에게 관심없다를 넘어서 질색하고 경계하고 불쾌해하는 정도라서... 주변과 좀 다른 걸 느꼈어....
특별한 계기나 일같은게 없는데 그런거야?
아니 있어 어렸을 때 또래 남학생들에게 성추행, 성희롱 당했었고.. 무력으로 협박 당한 기억도 있고 워터파크 갔을 때 성인남성에게 성추행 당하고 .. 등 남성에 대해 좋은 기억보다도 끔찍한 기억이 더 많아
정말,,그럴수 밖에 없는 경험이었다.. 쓰레기 같은 놈들 ㅠ 치료 받고 편해졌으면 좋겠엉..
잘 생각했어 특정한 이유가 있든 없든 상담 받고 약물치려(경험상 약물치료가 직빵임ㅎㅎ 정신의학과에서 왜 약 마니 지어주는건지 알겟음!)지금보다 상황이 나아질거야 힘들어하지맣!!!