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만의방 꿀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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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어있는 자기 1특유의 예술+허세... 나도 예술인인데 진짜 같잖고 대화가 안통해. 본인만 안쓰럽고 본인 예술세계만 엄청나다고 생각해 ㅋㅋ
2023.11.16좋아요3- 숨어있는 자기 1
유독 남자쪽에서 더 나타나더라고... 여자들의 허세는 암것도 아닌 느낌
2023.11.16좋아요3 - 숨어있는 자기 2
‘오빠가~’하는 빠가남이 더치페이 하자 그러면 깔깔마녀되어버림ㅋㅋ
2023.11.16좋아요5 - 숨어있는 자기 3
욕, 허세 냄새나는 사람
2023.11.16좋아요3 - 숨어있는 자기 4
찌질한 하남자짓하는 거, 더치페이(사실 한남페이) 하자는 거, 허세 부리는 거, 욕설하는 거, 강약약강인 거
2023.11.16좋아요3 - 숨어있는 자기 5
남자라서 여자보다 일 잘하고 취업 잘된다는 그런..말도 안 되는 부심? 그리고 형님들한테 설설 기는 거
2023.11.16좋아요5 - 숨어있는 자기 6
자기 잘났다고 생각하면서 사는 남자 (혼자 생각하는것까진 ㄱㅊ은데 그게 겉으로 보이면 토나와..)
2023.11.16좋아요1 - 숨어있는 자기 7
욕을 특유의 어조로 자연스럽게 구사하는 거... 꼭 이 발음으로 하던데 누가 '야이쒸~👣련아' 이거 하는 거 들어본 적 있어? 길 지나가던 아예 남이 한 거였는데도 기가 다 차더라ㅎ... 년도 아니면서 왜 굳이 년년 거리는지도 모르겠고ㅎㅎ... 가까운 사이한테만이라 해도 욕이 입에 습관적으로 붙은 사람들은 싫음...
2023.11.16좋아요3 - 숨어있는 자기 7
아무 길바닥에나 가래침 툭툭 뱉는 것도... 모!!!!든 것에서 조언도 도움도 아니고 내가 친히 가르쳐줄게ㅎㅎ 모드로 굴면서 자기는 그 특유의 시혜적인 태도를 전혀 모르는 거나... 농담이라고 하면서는 진심 많이 넣어서 "에휴 여자들이란..." "여자들이 무서워~" 이러는 것도. 형들한테만 유독 깍듯이 예의 차리고 눈에 띄게 톤 바뀌면서 형님~ 행님~ 이 동생이~ 하며 친하게 부비는 것도... 그런 사람들끼리 얼싸안고 좋아 죽는 모습도 꼴 보기 싫음ㅠ... (여기까지 오니까 너무 세세하게 싫어했나 싶네..)
2023.11.16좋아요3 - 숨어있는 자기 7
'남자니까 듬직하고 여유롭고 보호해주고 호쾌하고 뭐 그래야 한다'는 생각 때문에 실제의 본인보다 과장해서 일부러 그렇게까지 행동하는 것도 사실 좀 별로야... 굳이...? 안 그래도 되는데. 그런 것들에 사로잡혀 있다는 점 때문에 그런 듯...
2023.11.16좋아요3 - 숨어있는 자기 7
이거랑 연관해서 그것도!! 막 친구들끼리 쫄? 이러는 거 있잖아. 뭔 말도 안 되는 거에도 상식을 넘겨가면서까지 자존심 세우는 거... 심지어는 안전과 목숨까지도 걸고 있는 걸 마주하면 어~ 그래 그래 위험한데 응 맘대로 해~ 맘껏 해 그러다 죽지. 라는 생각이 들기도...(헙.)
2023.11.16좋아요1 - 숨어있는 자기 8
생색내는거
2023.11.17좋아요1 - 숨어있는 자기 9
여자 사상검증하려는 모든 말들. 본인들은 티 안내고 비밀수사라도 한다고 여기는 것 같지만 사실 다 보여서 같잖고 혐오스러움 ㅋㅋ
2023.11.17좋아요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