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남자가 배려한답시고 내 스킨쉽 진도를 맞춰주는데… 난 사실 이쯤되면 자도 된다 생각하긴 하거든?
여행가자고 해서 다음주에 가는데 내가 가만히 있으면 잘 거 같지가 않아…
어떻게 은근슬쩍 티내지..?? 처음이라 모르겠어 ㅠㅠ
도와줘
여행 가면 그냥 같이 침대 있을 때 슬쩍 나 하고 싶어 하면 됨
이거 맞지
이게 베스트인 듯
콘돔 사가
그냥 당연한듯 숙소에서 받은 콘돔 침대옆에 두면 알아채지않을까 ㅋㄱㄲ
이거 좋은 듯~~
침대에서 나 마음의 준비가 됐어… 하면 알아들을걸…
걍 덮쳐 그럼 알아서 따라올듯
걔 혹시 모르니까 여행갈때 콘돔챙겨갈걸?ㅋㅋㅋㅋ
이거 ㄹㅇ 챙겨간다에 내 가슴 건다ㅋㅋㅋㅋ
콘돔준비
하고싶다고 하면 좋아하지 않을까
난 그냥 하고싶어졌어 라고 말했어 ㅋㅋㅋ
누워있을 때 키스하면서 손을 얼굴에 댔다가 허리 쪽으로 스윽 내려봐 그러면 약간 움찔하던데 그 때 할래...? 라고 해봬
그 하자는 말이 너무 부끄러워!!! 다들 그렇게 말하나?? ㅠㅠㅠㅠ
나는 약간 부끄러워하면서 조심스럽개 말 했는데 오히려 이게 먹히더라 좋아해 완전
할래? 라는 말은 좀 가벼워보여. 비추
나는 내가 상대방 유두만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우왕
키스갈겨
만질래? 하고 손 끌어서 가슴에 얹어버려
아니면 노브라로 있다가 키스해 그러면 알아서 진행될거 같은데…
나 팔베개해줘. 라고 말하는데 싫다할리 없어. 자연스레 남친품에 안기고~ 조금 뜸들이다 뽀뽀 쪽! 씽긋 웃기ㅋㅋㅋ 그담에 키스로 넘어가지 싶은데... 만약 진도 안빠지면 그냥 너가 키스하고 등 얼굴 허리 쓰담 쓰담해~ ㅋㅋㅋ
남친이라는 존재는 여자쪽에서 밝히면 개좋아하던데 걍 불도저마냥 달려들어
나는 꼬추쪽에 엉덩이 드리밀기
난 그래서 숙소에 주차하고 내릴때 작게 다챙겼어?하고 물어보고 남친이 응ㅇ응!!!하기에 음?아닌것같은데?하니까 응?하기에 콘돔은?하고 물어보고 바로 내렸어ㅋㅋㅋㅋㅋㅋ
말로 못하겠으면 키스하면서 서로 몸 만질때 자기가 남친 바지 허릿단쪽을 딱 잡고 빤히 쳐다봐 이래도 가만히 있으면 난 바지춤 잡은채로 검지손가락으로 허리 문질문질 간지럽혀서 신호보내..🫢
나는 내가 잘 안 하는 편이라 암호처럼 "숙소 예약할래요?" 하는 편인데, 최근 이야기 해보니까 내가 적극적인 거 좋아한다... 하더라고
내남친도 그러는데 같이 누워서 꼼지락 거리면서 말하다가 눈맞아서 키스하다가 해
속옷이 최고. 그당시에는 예쁜옷입기 위해 살뺐었거든. 예로부터 레파토리는 속옷차림이지. 가터벨트 도전해봐 ^-^ 난 그남자가 현 내 남편이야 ^^
나는 가슴에 손 턱 얹어줬어ㅋㅋㅋㅋㅋㅋ
은근슬쩍 팔짱끼면서 가슴부비기?ㅋㅋㅋ
나도 남친이 그래가지고 ㅋㅋㅋㅋㅋ 아니 침대에 앉아서 영화틀어놨는데 내가 키스하구 귀 목 물고 빨구 파는데 서있으면서 건들 생각도 안하는거야 ㅋㅋㅋㅋㅋㅋㅋ 그래서 걍 브라 쇼록 벗고 가슴 위에 손 올림 내가 이렇게까지 해야하냐^^,,,,,
걍 대놓고말해 하고싶다고
수줍게 빤쓰 이쁜거입엇다해 ㄱㄱ
눈 계속 말없이 쳐다보다가 해보고 싶어.. 는 어때?!
적극적 추천해 엄청 좋아할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