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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어있는 자기2023.04.30

남의 말에 신경 안 쓰는 방법 있을까 ㅜㅜㅜ 엄마가 나 하는 거 하나하나 다 꼬투리 잡고 뭐라하는데 진짜 너무 스트레스 받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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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user thumbnale
    숨어있는 자기 1

    너 잘못이 아님ㅜ 부모라고 다 성숙한 어른은 아니니… 부모랑 안 맞으면 그냥 빠른 시일 내에 떨어져 사는 게 답

    2023.04.30좋아요1
    • user thumbnale
      숨어있는 자기글쓴이

      ㅜㅜㅜ 고마워 얼른 독립해야겠다… 남친한테 엄마가 ~~ 해서 기분 나빴다 하면 그런 거 다 신경 쓰면 너만 힘들다고 신경 끄라길래 방법을 모르겠다고 하니까 대답을 안 해주더라고,,, ㅠㅠ 나한텐 공감도 필요했는데말야ㅠ

      2023.05.01좋아요0
  • user thumbnale
    숨어있는 자기 2

    나는 응~~~어쩌라고~~~~라고 생각해

    2023.05.01좋아요0
  • user thumbnale
    숨어있는 자기 3

    ㅠㅠ꼬투리 진짜 싫지..ㅠ 자존감ㅠㅠ

    2023.05.01좋아요0
  • user thumbnale
    쑥쑥 명왕성

    나이먹우면 독립해야해 정말.. 서로를위해

    2023.05.01좋아요0
  • user thumbnale
    숨어있는 자기 4

    내가 되게 남의 말에 휘둘리고 신경쓰고 상처 받고 혼자서는 뭐 어쩌라고 괜찮아 하면서도 혼자 스트레스 받던 사람인데 나는 어느 순간부터 내가 괜찮아하면서도 스트레스를 받아하고 힘들어하는 게 느껴지더라고 모든 걸 놔버리고 싶을 정도로 살도 갑자기 한 달에 20킬로씩 빠지고..ㅋㅋ 이러다간 내가 죽겠구나 싶어서 생각하는 거 자체를 바꿔버렸어 남의 말에 하나하나 상처받는다는 게 난 내 자존심을 지키면서 그 사람이 하는 말에 '난 그런 의미로 행동이나 말을 한 게 아닌데'라는 심정으로 억울한 감정이나 반발심이 드는 이유 때문인 거 같더라고 그러면서 하루 종일 그 사람이 나에게 한 말을 생각하면서 스트레스 받아하고 자책을 하게 되더라 그래서 그 이후로 '그래 이 사람은 날 그렇게 생각할 수도 있고 다른 사람을 날 다르게 생각할 수도 있지 사람마다 보는 눈은 다 다르니까'라고 생각을 하고 살아보니 좀 괜찮아지더라 남을 무시하며 자존심을 지키는것과 남을 이해하며 자존심을 지키는건 참 다르더라고.. 난 여태까지 남을 무시하고 자존림을 지켜왔던거였고 ㅋㅋㅋㅋ 그리고 그런 생각으로 고쳐도 살짝씩 힘들 때가 있더라고 그래서 난 또 내 생각을 고쳐먹었어 ㅎ.. ㅋㅋㅋㅋㅋ 아무리 내 생각 선에서 정말 안 맞고 뭣 같은 사람이어도 '사람은 모두 다 나이가 어리든 많은 무언가 사소한 부분이라도 배우고 습득할 부분이 있다고 생각하고 상대는 그렇게 살아왔고 그게 그 사람의 생존방식이니 그걸 나에게 알려주는것'이라고 생각을 하니까 누가 무슨 소리를 해도 듣고 싶은 말은 듣게 되고 스트레스 받는 말은 넘기게 되더라 자기의 일이 나와는 상황이 다르겠지만 남의 말에 휘둘려 상처를 받고 스트레스를 받는다는 점에선 너무 똑같은 거 같아서 주절주절 해버렸네 내가 극복했던 방법은 이거였어 사람마다 피하는 방법도 성장하는 법도 다르지만 난 이렇게 성장을 했고 자기도 분명 잘 견뎌내고 단단해질거야 너무 스트레스 받지않길 :)♡

    2023.05.02좋아요0
  • user thumbnale
    숨어있는 자기 4

    혹시나 어머님께서 진짜 정말 말도 안되는 일로 꼬투리를 잡고 하시는거라면 이것보단 나와사는게 더 도움이 될거라곤 생각해! 이 위 댓글은 자기가 생각해봤을때 말도안되는걸로 잡는건 아니다 할때를 가정하는거야!

    2023.05.02좋아요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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