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남사친이
아무리 친구라해도
여자친구 있는거 숨기고
오랜만에 만났는데 손잡고
손잡고 그래놓고 나중에 여자친구 생겼다고 말하고
여자친구랑 결혼할 사이 아니라고 하는거보니까
정확떨어지더라
그냥 친구로서 사람으로서 무매력 느껴짐
그날 나도 분위기타서 손잡고 그런건 미친년같은데
손절 잘한거 같다
그동안 이미지 되게 좋게봤는데
한순간에 와르르르네 ㅋ
인간 관계별거 없는듯...
악마 새끼같다 .. ㅋ ..
걔 여자친구가 불쌍함
그렇게 이중적이고 그런앤거 모르고 만나겠지
도망치라고 말해주고 싶더라
뭐가 좋다고 만날까 못난이를..
남자나 여자 만나면서 남사친 여자친구들중에 이런 느낌 드는사람별로 없었는데
정떨 원탑이네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