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남사친이랑 얘기 하다가 겹지인 얘기 나와서 남사친이 조심스럽게 걔가 야한얘기 안했냐고 물어보는거야 그래서 하긴 했다고 섹파 그런 얘기 했냐길래 겹치는 친구가 섹파 어케 생각하냐 물어본적 있어서 맞다고 하니까 여자 많이 건들고 다닌다고 조심하라고 했었거든. 그 뒤로 막 어떻게 그렇게 하고 다니지..? 깡이 대단하다 재밌게 산다 부러움 반 어떻게 저렇게 살지 반이다 이러면서 얘기 했었어. 그러다가 남사친이 부러움 반이면 나랑 섹파 해볼래? 하길래 전남친이 첫 남친인데 헤르페스 옮아서 내가 너 감염 시킬수도 있다 못 한다 일단 거절했는데 그래도 괜찮대 감염당하고싶다
이런식으로 말 하던데 무슨 심리일까? 자기가 다른 여자애들 와서 하자고 해도 안 했었다고 나한테만 그러는거라는데 좋아하는거면 사귀자 할텐데 왜 섹파일까?? 그냥 하고 싶은거면 나랑 안 하는게 이득일텐데 왜일까? 겹지인이랑 비계 맞팔인데 자기랑은 비계 맞팔이 아니니까 겹지인한테 지는 느낌이라 기분이 좀 그렇다는 말도 했는데 섹파는 그런 감정 서로 안 느끼지 않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