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남들 도움 요청하면 쿨하게 도와주고 물어보는 거( 사적인것도) 쿨하게 말하는 자기들 있어?
난 그냥 있는대로 말하고 도와줬는데
그게 안돌아오면 후회되고 바보 같아...
난 해줬는데 상대는 거절한다거나 하면
내 입장에선 자신의 도와준 상대의 부탁을 어떻게 거절하지 싶기도 하고
나도 그런 사람처럼 부탁을 해도 거절 할 수 있었으면 좋겠어 어려운 부탁은 아니거라도
귀찮아서 거절하는 경우도 있잖아?
난 솔직히 그게 안돼.. 부탁하면 들어주고 상대 안좋게 나와야 그제야 저 사람한테는 저만큼만 해주면 되겠구나 깨닫는데 그치만 이건 지나간 일이잖아..
선의로 도와준건 받을 생각을 하지말라고 하는데... 쉽지않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