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남들의 관심이나 동정을 받으려고 하는 심리가 있는 것 같아없는 걸 꾸며내진 않지만 아플 때 더 오바하고 옆에 있는 사람이 아파하는 나를 관심가져줬으면 좋겠어서 의식하게 돼. 가끔은 아픈 나에 취해있는 느낌이기도 해찾아보니까 어릴 때 충분한 사랑과 걱정을 받아보지 않으면 그렇다고 하던데.. 맞는 것 같아누가 나를 걱정해줬으면 하는 마음때문에 이러는 것 같아의식하면서 안 그러고 있는 중인데.. 심리상담을 받아봐야할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