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동생이 재수하는데 자기 성격은 아무래도 이 생활에 맞지 않는거 같다고, 자기는 중간에 매점에도 가줘야하고, 친구들이랑도 놀아야 하는거 같다고
순리대로 사는게 맞는거 같다고 무슨 온 세상 짐 진듯이 이야기하는데 단어선택이 왤케 킹받지 허허…
그러면 순리대로 집에 빌붙지 말고 독립하라고 해
노는 걸 좋아하면 그에 걸 맞는 책임을 져야지. 그저 노는 것만 좋아해서는 안돼.
재수에 맞는 성격이 있나 다들 쉬고 싶고 놀고 싶은데 재수하는 동안은 우선순위에 집중하는 거지 ㅎㅎ 어려서 그런 듯
그치… 하 너무 답답한데 같이 말해주는 자기들 넘 고마오..
순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같잖네...
입시가 세상의 전부인줄 아는놈들 딱 기다려라 이제 시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