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동생은 여수로 여행가고 나...

Question

남동생은 여수로 여행가고
나는 못가고 ..왜 나는 못가냐니깐 여자라서 안된데
남자로 태어날걸 왜 여자로 태어나서
집구석 바꾸고싶다 내주변 여자친구들은 그냥 잘 보내주던데

Accepted Answer

난 고딩때 부모님이 중딩인 동생들도 외박 시켜주는데 나만 항상 안된대서 내가 꼬추달고 태어났어야하는데 꼬추하나 없어서 못살겠다고 소리지르고 싸운다음 쟁취했어^^

Answer

우리 집도 그랬거든? 애매하게 국내 여행은 안 보내주더라. 근데 해외 여행은 잘 보내줌.... 함 해외여행간다고 폭탄선언 해봐!

Answer

울집에도 그런게 좀있어....그래서 친구들끼리 여행 다닌적 없어.... 기회되면 남친 하고도 여행가고싶구...

Answer

울집도 그랬어서 난 그냥 여행가기 2시간전에 냅다 통보하고 가버리고 잔소리 잔뜩 듣고 걍 갔다오면서 그 지역 유명한 빵이나 선물 사들고 와서 이거 진짜 맛있대~ 하고 입에 넣어주면 풀리더라공... 지금은 간섭 1도 안하시고 여행가서 하루에 한번씩만 연락드리면 됨!! 울집이 빵을 좋아해서 이젠 은근 맛집빵 기대하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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