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해주는 사람 분명 있을거야! 내 경험상 정말 잘 맞는 사람이 있다기보다, 결이 잘 맞다면 그 상대를 되도록 있는 그대로 수용해주는게 중요한 것 같아.
말 따뜻하게 하는거바.. 넘 예쁘다 고마워❤️
어떤 사람일지는 모르지만 분명 자기와 꼭 맞는 편안한 사람일거야!
고마워 자기야..❣️ 그런 사람 꼭 만나야지이!!
나는 35살에 만났는데! 이제 그냥 혼자 살아야겠다 생각하고 맘편히 잘 지내고 있는데 뜻밖에 운명같이 지금 남편을 만났어. 정말 서로를 위해 태어난게 아닐까 싶을만큼 서로 너무 잘 맞아.. 같이 살수록 한결같이 나보다 나를 아껴주는 사람.. 죽을때까지 잘해도 다 못갚지싶어ㅜ 자기도 분명 혼자서도 잘 지내다보면 어느새 그런 사람이 내 앞에 딱 나타날 거야! 그때 놓치지 않구 알아볼 수 있게 내가 어떤 사람인지, 그래서 나랑 잘 맞는 사람이 어떤 사람인지 공부 잘 해놓쟈😀
와 너무 운명같은 이야기다..🫣 나도 그런 사람 만나고 싶어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