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 별로 안좋아하고 관심없는 사람에게 계속 들이대면서 포기할 줄 모르는 것도 자기애의 일종이라고 생각함. 자신이 누군가에게 필요없거나 거절당할 수 있다는 사실을 받아들일 수가 없어서 계속 집착하는거야.
맞아맞아
수집욕처럼 자기가 갖고 싶으면 무조건 가져야 한단 생각인 거일 수도 있으 ㅋㅋㅋㅋ 그러다 갖는 순간 흥미 뚝 떨어지는
맞아… 그래서 난 자기애 높은 사람은 반사적으로 경계하게되더라ㅠ 거절당했다는걸 이해를 안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