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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연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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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어있는 자기2023.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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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난 25 대학생이고 남친은 27 최근까지 취준을 하다가 취업을 했고, 연봉 등의 문제로 한달 정도 회사를 다니다 그만두고 다른 회사 면접을 본 상태야 들어가는건 거의 확정인 상황. 거의 바로 들어갈 것 같아

취준생일때 만났는데 나는 용돈+알바로 생활하는데 크게 부족함은 없는 상태였고 초반에는 번갈아가면서 내다가(거의 5:5) 남친의 건의(?)로 데이트통장을 사용했어

근데 취업하고 직후에 아직 수입이 없는 상태에서 계속 지출이 있으니까 남친이 여유 현금이 없는 상태라 데통 사용을 못했고 남친이 신용카드로 결제하고 내가 더치페이로 돈을 보내주거나 번갈아 결제하거나 이런식으로 했거든
이번달 첫 월급 나온 거는 신용카드 금액으로 다 들어갔어

둘 다 학생, 취준생일때는 5:5 당연하다고 생각하는데 이제는 남친이 취업을 했잖아 솔직히 반반이 맞나 싶거든

아직 취업한지 얼마 안돼서 그런건가 모르겠는데 저번에 본인이 결제하고 나한테 반 보내달라고 하는데 사실 좀 그렇더라고
현금이 없으니까 한 두달 정도는 그냥 지금 해왔던대로 5:5로 하는 게 맞는걸까?

사실상 내가 상대보고 돈을 더 내라고 하는 입장이니까 뭐라 말을 꺼내기가 좀 그렇다
데이트통장이 별로라고 말해야할 지...

내가 여유가 없는 건 아니거든? 내라면 낼 수는 있어 연애 초반이라 그동안 좀 부담있어도 모아놓은 돈 있어서 큰 문제는 없었고 그런데 입장 바꿔 생각하면 내가 직장인이면 내가 당연히 더 많이 낼 것 같거든 이런 걸로 따지는 게 속물같아?
이걸 내가 말로 해야하는 상황도 좀 웃기고..

일단 좀 기다려보는게 맞을까 얘기를 해보는 게 좋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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